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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33

[히브리서] 10. 4:14-5:10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10. 4:14-5:10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1. 말씀 읽기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 설 교/성경묵상 2018. 5. 15.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 강산 / 좋은씨앗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강산 / 좋은씨앗*이글을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이 절망에 쌓이고, 상황이 모호하여 어디로 갈지 모른다해도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고난 속에서 기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간증을 수도 없이 들어서인지 뇌리 속에는 '고난=기도'가 공식처럼 박혀있습니다. 그러나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아니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깊은 고난은 기도를 막습니다. 이럴 때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하여 누군가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자신이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기도를 통해 그 사람이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기도 합니다. 예수.. Book 2018. 4. 21.
신정론, 섭리에 관한 연구 도서 목록 신정론, 섭리에 관한 연구 도서 목록 신정론에 대한 논의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난해하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을 찾는 다면,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신정론은 신론에 안에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정론이란 표현에 의의를 제기하기도하고, 삼위일체신학이 아니면 풀어내기 힘들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몇 가지의 정리하면 이렇다. 고전적인 책 존 플라벨 - 주의 백성을 영원히 돌보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손길, 규장 퓨리탄 시리즈 5 (지은이) | 조계광 (옮긴이) | 규장(규장문화사) | 2009-06-05 | 원제 The Mystery of Providence 청교도는 하나님의 통치를 어떻게 생각할까? 보수적이면서 일반적인 섭리에 관한 책이다. 현대인이 갖는 고난의 ..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2. 12.
지렁이의 기도 / 김요한 / 새물결플러스 지렁이의 기도지렁이의 기도 -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실한 여정 김요한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17-10-31 | 정가 15,000원 를 통해서는 지성을, 를 통해서는 영성을 회복할 것을 한국교회에 제안했다. 곧 깊은 냉소주의와 패배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교회에, 자아비판과 성찰을 넘어 건설적이고 대안적인 움직임을 제안한 것이다. 는 저자가 수십 년에 걸쳐 체험하고 깨달은 기도의 세계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은 신학적인 동시에 체험적이며, 공적 윤리에 대한 책임을 아우르는 포괄적 내용을 포함한다. 저자가 이해하는 기도란,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페리코레시스적 환대와 친교에 참여하는 행위다. 이로써 인간은 기도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를 인격적으로 경험.. Book/신간소개 2017. 10. 31.
[목회칼럼] 은혜 안에 머무는 연습 은혜 안에 머무는 연습 여성으로 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한결같은 특징은 한 가지 일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는 것이다. 그 중의 한 명이 제인 구달이다. 그녀는 전문적인 학위가 없었지만 동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조수 노릇을 마다하지 않았고,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에도 정글 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인구달은 아프리카 밀림 속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었다. 제인구달의 밀림 속 동물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방법은 단 하나. 그들 곁에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다. 성급하게 그들에 대해 공부하려하지 않고 오랫동안 그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그들이 마음을 열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동물들이 자신을 믿어줄 때까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일체하지 않고 그들이 다가오도록 머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7. 31.
[이 책을 권합니다!]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의 기도 [이 책을 권합니다!]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의 기도밥 쇼그린 & 제럴드 로비슨 / 디모데 제목도 특이하고 표지도 재미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강아지 성도가 되기도 하고, 고양이 신자가 되기도 한다. 강아지는 주인 중심으로 산다. 반면, 고양이는 자기중심으로 산다. 강아지는 주인을 위해 살지만, 고양이는 주인을 이용하며 산다. 바로 것이 강아지와 고양이로 비유되는 이유다. 모두 8장에 거쳐 기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의 특징은 자기중심적인 고양이 기도를 드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뜻이나 목적과 상관없다. 오직 자신의 목적이 뜻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고양이 기도의 특징이다. 고양이 신자.. Book/신간소개 2014. 6. 27.
독서일기, 고전의 힘 독서일기, 고전의 힘2013, 10, 2 한 달에 수십 권 먹어치우는 책괴물이다. 처음 책을 먹기 시작할 땐 무엇이 영양이 있는지,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지 몰랐다. 닥치는 대로 먹었다. 마치 쥐라기의 아라토사우루스처럼. 십년동안 그렇게 먹어치운 양이 자그마치 1만 5천권을 넘어간다. 학부시절, 사정의 여의치 않아 야간대학에 진학했다. 낮에는 생활을 위해 일을 할 생각이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포기하고 도서관에 앉아 하루종일 책만 읽었다. 적게는 한 두 권, 많게는 열권 정도의 책을 거의 매일 읽었다. 게걸스럽게 먹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음식을 그렇게 먹었다면 초비만을 넘어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느꼈을 것이다. 이러니 책괴물이라 부르지 않겠는가.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더욱 책 갈증은 심해지고 바닷.. Book/독서일기 2013. 10. 2.
스펄전의 기도레슨 기도의 대가에게 배우는 기도 레시피스펄전의 기도레슨찰스 스펄전 / 유재덕 옮김 / 샘솟는기쁨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할 수 있습니까?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오면서 K집사님이 물었다. 글쎄요? 갑작스런 돌직구 질문에 당황한다. 기도처럼 하기 쉬운 것도 없고, 기도처럼 답하기 어려운 주제도 없는 것 같다. 기도가 뭔지,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 답하기가 쉽지 않다. 기도, 맛을 봐야 맛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도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 신비다. 그럼에도 이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기도가 뭔지 더 알고 싶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니, ‘하나님과 대화’라는 개념적인 정의 말고 진짜 기도하는 법을 알고 싶다. 누가 나에게 기도가 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가르쳐 줄 수 없을까. ‘기도는 하나.. Book/신간소개 2013. 9. 13.
야곱이 넘어야할 장애물 야곱이 넘어야 할 장애물 야곱의 생애는 천사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하란으로 도주할 때 꿈속에서 천사들을 보았고, 하란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천사의 두 진영(마하나임)을 보았다. 이뿐 아니라 에서를 만나기 직전 얍복강에서 천사와 부닥친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수종자들로 야곱을 섬겼다. 우리는 야곱과 천사를 잘 결부 시키지 않지만 성경은 야곱의 생애가 천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야곱의 생애에서 천사는 객관적이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야곱을 맴도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성경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야곱의 고백을 들어보면 그것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을 즉시 발견한다. 천사 또는 하나님은 야곱의 전 생애를 능동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돌보시고 있다. 벧엘에서 천사들은 하나님과 야곱의 경계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3. 3. 5.
찬양묵상 /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찬양묵상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예전에 찬미에서 자주 불렀던 복음송에 이런 가사가 있다.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될때당신의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바로 그때 힘을 내야해 길이 멀다고 느껴질 때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될때당신의 힘이 거의 바닥났을 때 바로 그때 힘을 내야해 아멘! 길이 멀어 지치고 상하여 마음이 무너질 때 바로 그 때가 힘을 낼때이다. 주님 길이 멀어 힘이 부칩니다. 쓰러지지 않도록 가끔씩 오아시스도 만나게 하시고친구도 만나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광야 40년의 세월 동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오늘 저에게도 오셔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소서.너무 힘들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저의 손을 잡아 주소서. HYMN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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