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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칼럼46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다. 사람이란 존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만약 물질적인 것으로 만족한다면 부자나 권력자들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부자나 권력자들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거나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과 영혼에 대한 갈망을 가진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이루지 못할 때 꿈을 꾸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될 때 다시 만족하지 못하고 공허하게 된고 만다. 참된 만족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간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0. 8.
고등부칼럼-불시불돈시돈 “불시불 돈시돈”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내 눈에 당신은 돼지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무학대사는 이성계에게 ‘내 눈에 왕은 부처같이 보입니다’라고 했다. 기분이 좋아진 이성계가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오?’라고 묻자 무학대사는 이렇게 대답했다.‘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입니다’이것이 불시불 돈시돈의 유래이다. 요한복음 8장에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잡아온 것이다. 여인을 죽이라고 하면 사랑을 설파한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고, 용서하면 율법에 어긋나는 불법자가 되는 것이다. 도무지 빠져 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진 것이다. 다그치는 사람들의 요구에 주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시고 땅에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있었다. 사람..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2.
고등부칼럼-예수님의제안 예수님의 제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 따라오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배가 고파진 것이다. 이곳은 마을에서 한 참 떨어진 곳이고 마을이 있다고 해도 수 만명을 수용할 말한 곳은 없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안하셨다.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주지 않을래?”주님의 제안에 제자들은 변명하기에 급급했다. 명석한 두뇌의 빌립이 즉시 반응했다. “주님 조금씩 준다고 할찌라도 이백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할 것입니다”빌립의 말에 제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답은 없어 보였다. 이건 도무지 처음부터 시도해 볼 만한 그런 일이 아니었다. 그 때 저 뒤쪽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주님! 여기 한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26.
고등부칼럼-“플러스 울트라” “플러스 울트라” Plus Ultra 1492년 유럽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중요한 시기를 맞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때문이다. 인류역사의 큰 터닝포인트를 만든 신대륙발견은 아주 사소한 사고(思考)의 변화 때문이다. 여행을 떠날 때 뱃머리 깃발에 ‘더이상 갈 곳이 없다’는 뜻의 "Ne Plus Ultra"가 적혀져 있었다. 이것은 당시 최강 패권국가인 스페인의 자부심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왔을 때 이사벨라 여왕은 깃발에서 'not'의 뚯인 'Ne'를 빼고 ‘Plus ultra’ 즉 ‘더 멀리는 아직도 있다’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한 번만 더’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포기하고 싶고, 적당히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9. 7.
고등부칼럼-시기하지 말라 2010,8,29 시기하지 말라 반세기 전 영국의 유명의 세 분의 목사님이 계시다. 성경 강해로 유명한 캠벨몰간, 설교의 황태자로 찰스 스펄전, 저술가로 유명한 F.B.마이어이다. 한 때 마이어목사님은 두 분에 대해 시기심으로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몰간 목사님처럼 권위있는 목회자도 아니고, 스펄전처럼 설교의 대가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시심을 없애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에게서 시기와 질투심을 없애 주십시오”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시기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동안 괴로워하고 있는 데 어느 날 마음 속에 하나님의 깨달음이 왔다. “기도를 바꾸어라. 시기심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들을 축복하라” 그 후 마이어목사님을 두 목사님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공개 기도시간에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28.
고등부칼럼-Beyond ‘Self-handicapping’ Beyond ‘Self-handicapping’ 1978년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버글래스와 존스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 그룹을 2개로 나누어 A그룹은 쉬운 문제를 B그룹은 어려운 문제를 풀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에게 두 가지의 약을 주면서 하나는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고 하고 다른 약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다른 시험을 치기 전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전혀 다른 선택을 했다. 쉬운문제를 풀었던 A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높이는 약을, 어려운 문제를 풀었던 B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선택한 것이다. B그룹은 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게된 것일까? 버글래스와 존스교수는 “불안한 시험 점수에 대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것을 ‘셀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고등부 칼럼- Story-telling to Vision Story-telling to Vision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story + telling이 합쳐진 합성어로 뜻은 ‘이야기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근래에 들어와 강력하게 부상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storytelling 기법이 떠오르고 있다. 예전에는 상품이 계발되면 상품을 설명했다. 그러나 storytelling기법은 상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즉 상품에 체험하게하고 소비자들의 사연(story)을 이야기(telling)하게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다른 소비자들이 ‘공감’하게 되고 ‘신뢰’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성경 속에 story가 유난히 많은 점을 생각해보자. 특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설명보자 story를 사용하신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 storyt..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고등부칼럼-영적임계점을 뛰어넘으라! 영적 임계점을 뛰어넘으라! 임계점(臨界點, critical point) 열역학 측면에서 쉽게 설명하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순간이다. 임계점은 한계이다. 어떤 물체를 움직이기 위한 힘의 평형이 한계이다. 벽돌 하나가 가지고 있는 힘이 10N이라고 하면 10N의 힘으로 벽돌을 밀면 힘의 평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 0,001N의 힘만 더해도 벽돌은 움직인다. 아주 작은 힘이지만 벽돌이 가진 힘을 뛰어넘게 되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마케팅에서는 ‘티핑 포인트’란 단어로 대체 사용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조용한 소문이나 팔리지 않던 물건이 갑자기 ‘뜨는 것’이다. 신앙에도 임계점이 엄연히 존재한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무료한 시간들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6. 29.
고등부칼럼-뉴턴의 달걀 뉴턴의 달걀 IsaacNewton 인류역사 속에서 달걀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도 콜롬버스의 달걀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생각이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다른 한 명은 아인슈타인이 역사상 3명의 천재수학자로 꼽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1831∼1879)이다. 어릴 적 맥스웰은 14때에‘달걀형 곡선을 그리는 방법’이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가 발견한 전기와 자기에 관한 수학 방정식은 가장 위대한 3대 공식에 속한다. 마지막은 뉴턴과 달걀이다. 뉴턴의 포물선 계산법은 달걀형 곡선을 만들어내는 유명한 공식이다. 그러나 더 재미난 것은 삶은 계란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뉴턴이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때 배가 고파서 냄비 속에 달걀을 넣고 삶았다고 한다. 얼마 후 달걀이 삶아진 줄 알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4. 24.
신평로교회 고등부 칼럼 -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사람의 삶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진정한 행복을 영원한 기쁨을 찾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이다. 이 세상을 보라! 어느 곳에 행복과 기쁨이 있는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치는 결코 진정한 행복을 주지 못했다. 도덕의 문제는 어떤가? 수많은 현인들과 성자들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태어나고 죽어가면서 답을 제시했지만 결코 이 세상은 천국이 되지 않았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할지라도 사람이란 참된 행복을 찾지 못했다. 무엇 때문일까? 성경은 그 이유를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창세기1장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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