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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37

[고난주간묵상] 마태복음 21:18-22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4월 7일(화)마 21:18-22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본문 읽기]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말씀 묵상] 시장하신 예수님 아침이 밝았습니다. 또 하루가 지.. 설 교/매일묵상 2020. 4. 6.
[고난주간묵상] 4월 6일(월) 마태복음 21:12-17 시장에서 병원으로 4월 6일(월) 마 21:12-17 시장에서 병원으로 [본문 읽기]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설 교/매일묵상 2020. 4. 5.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은 고난 주간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묵상해야할 주제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은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일주일 동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친히 가르치셨습니다. 때로는 논쟁으로 진리를 드러내시고, 때로는 이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올라가 기도하심으로 철저히 하나님을 의존하심을 삶으로 보이셨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삶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간의 행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요일예루살렘 입성(마 21:1-11, 막 11:1-11, 눅 19:28-38, 요 12:12-1.. 설 교/성경묵상 2020. 3. 10.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장 강하신 주님께서 가장 약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반항하지 않았고, 요동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를 구원할 물과 피를 흘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마지막 운명하실 때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는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무력하고, 무능해 보이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 주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주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압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였고,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셨으며, 말씀만으로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무덤을 향해 가던 관을 손을 얻자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돼지 속에 있던..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완전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사람의 성공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실수하기도 하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죄를 짓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꾼 꿈을 완전히 이루기를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형편을 보십시오. 무엇을 이루었단 말입니까? 제자들은 배신하고 도망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로마의 속국이며, 종노릇 합니다. 악은 여전히 강력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아무런 성과도 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고 계십니다. 누가 봐도 실패한 인생이며, 어떻게 생각해도 제대로 성공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말씀입니다. 동일한 사건이지만, 마태복음에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인간으로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목마름은 당연한 것입니다.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몸에서 피와 수분이 빠져나갔습니다. 주님의 목마름은 죽기보다 더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은 왜 이런 고통을 당하셔야 합니까? 바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워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을 입었고, 율법 아래에서 나셨습니다. 자기를 비하를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주님의 피할..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27) [가상칠언]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27) 바울은 놀랍게도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약속이 있는 첫 계명’(엡 6:2)으로 말합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1-3) 바울이 첫 계명이라 말한 것에는 사람과 관련된 첫 계명으로서 부모 공경을 말합니다. 십계명의 1-4 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오직 하나님께만 향한 계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라는 첫 계명에 종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구분한다면 다섯 번째 계명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첫 계명은 분명합니다. 바울은 부모..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가상칠언] 2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2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눅 23:43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두 번째 말씀은 ‘약속’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낙원을 약속한 강도가 한 때 주님을 조롱했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두 명의 강도 중 한 명이 도중에 비방하기를 멈추고 예수님을 변호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주님께 의탁했습니다. 주님은 강도를 용서하고, 낙원을 허락하십니다. 행악자(κακοῦργος)라고 표현된 헬라어 단어는 ‘범죄자’ ‘강도’ 등을 뜻하지만, 이들은 반란을 위해 살인한 자들입니다. 당시 로마는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살인자와 국가에 대한 반란을 일으킨 두 부류의 죄인들은 십자가형을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던 이유는 ..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가상칠언]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가상칠언]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눅 23:34) 첫 번째 말씀은 용서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인간에 대한 심판의 집행인 동시에 용서인 것을 압니다. 구약 시대 사람이 죄를 지으면 자신의 죄를 대신할 제물을 성막에 가져갔습니다. 죄인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각을 떠서 제사장에게 드립니다. 제사장은 더러운 것을 제하고 모두 제단 위에 올려놓고 번제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번제와 속죄제는 직접인 죄를 사하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감사, 화목제는 감사와 평화를 위한 제사입니다. 모든 제사들은 직접적으로..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기독교 베스트셀러] 고난주간 묵상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이 있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출간하자마자 이번 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문적 의미를 두려고 한 책은 아닙니다. 일반 성도들이 고난주간동안 성경 읽기와 묵상할 수 있도록 간략한 묵상 글로 담은 것입니다. 하루에 한 장씩 읽어 가도록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구입해 주셨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의 아침까지 예수님의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며 하루하루 묵상하도록 만들었다. 일주일간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고난 주간을 .. Book/신간소개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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