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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가는 길 / 팀 켈러 /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여리고 가는 길팀 켈러 / 이지혜 옮김 / 비아토르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부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배우는 자비 사역’이다. 무심코 읽어 내려가는 동안 강해 설교나 성경 해설집을 생각했던 나의 짐작이 틀렸음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책의 절반 이상을 읽은 뒤였다. 왜냐하면 모두 2부로 나누어진 책의 제1부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무엇인지 교회적 관점에서 해석하는데 투자하기 때문이다. 제2부는 ‘우리는 어떻게 선한 이웃이 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1부가 자비 사역에 대한 성경적 원리라면, 2부는 ‘자비 사역의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즉 이 책은 교회가 실천해야 할 자비 사역의 성경적 이론과 가이드라인과 같은 책이다. 1988년 미국 장로교회의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Book 2020. 5. 4.
[기독교 신간] 복있는사람 신간 부르심과 제자훈련 [기독교 신간] 복있는사람 신간 부르심과 제자훈련 '에드먼드 클라우니'라는 낯설고도 익숙한 이름을 듣는 순간 반가움과 의혹이 동시에 일었다. 오래 전 에드먼드 클라우니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간된 주석이 한 권 있었다. 여수룬출판사에서 출간했던 [베드로전서] 주석이었다. 1992년에 출간되었으니 벌써 30년이 다된 주석이다. 상당히 고무적이고 은혜로운 주석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에드먼드 클라우니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서적으로 그 책 한 권이었다. 필자가 저자의 다른 책이 있는가 확인해 보았지만 없었다. 그 책은 IVP에서 강해집으로 다시 출간된 것으로 안다. 증보된 것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다. 전혀 생각지 못했다 갑자기 복있는사람에서 [부르심]이란 이름으로 신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드렸다. 그런데 이번에.. Book/신간소개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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