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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2011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엄이도종(掩耳盜鐘)을 선정했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판은 듣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이 사자성어는 풍자이다. 종을 훔치기 위해서는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어야 하기에 귀가 잘 들려야 한다. 그런데 귀가 들리지 않는 도둑이 종을 훔친다. 현실 속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기지만, 사사성어는 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를 부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상식에 맞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수긍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2011년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18.
트위터와 인생 트윗터는 수정 버튼이 없다. 한번 쓴 글은 수정이 안된다. 다만 삭제 버튼만 존재할 뿐이다. 단 한번 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고칠 수가 없다. 그것을 원하지 않다면 모두 삭제해야 한다. 왜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일까? 누군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저장용이 아니라 단회성 방송용이라고한다. 한 번 나가면 끝이라는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란다. 생방송 뉴스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수정버튼이 없다는 것은 너무해 보인다. 예전에 전영록씨가 부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노래가 있었다. 무엇 때문에 연필로 쓰는 것일까? 수정하기 위해서이다.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지워야 하니까 말이다.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14.
로이드존스 트위터? 유령인가? 우연히 찾게된 로이드 존스 트위터, 돌아가신지가 몇십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트위터를 하나?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영국의 로이드존스 협회에서 하고 있었다. 귀한 만남이다. 온라인 시대, 웹2.0의 시대, 트위터와 새로운 소셜네트워시대가 가지는 힘이 아닌가. 안 좋은 면도 많이 부각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좀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활용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로이드 존스의 트위터 http://twitter.com/DMLloydJones 주요 신앙인물의 트위터 허드슨 테일러 http://twitter.com/Hudson_Taylor 아브라함 카이퍼 http://twitter.com/Hudson_Taylor 윌리엄 윌버포스 http://twitter.com/WillWilberforce C T 스토드.. 일상이야기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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