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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일기4

성경통독일기, 창세기 읽기 성경통독일기, 창세기 읽기 2021년 1월 4일 1일부터 읽어야했는데 벌써 3일이 지났다. 오늘은 멀리 아이들에게 다녀와야해서 많이 읽지 못했다. 창세기 1-22장까지 읽었다. 올 해는 5독을 해볼 요량으로 독하게 마음 먹었지만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하지 아니함보다 나으니 계속해 읽을 작정이다. 통독할 때는 성경이 깊이 읽지 않는다. 빠르게 정말 빠르게 읽는다. 오늘은 창세기 1장부터 읽어가면서 창조와 타락, 그리고 노아의 홍수와 아브라함의 소명, 이삭을 드림까지 읽었다. 이미 아는 내용지만 빠르게 읽으니 느낌이 많이 달랐다. 한 순간이 다양한 사건이 전개되면서 하나님께서 아파하셨다는 느낌이 든다. 계획했던 비전이 무너지고, 인간에 대한 깊은 실망이 읽혀진다. 앞으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오.. BIble Note 2021. 1. 4.
[성경통독일기]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성경통독일기] 2020년 1월 9일 목요일 목회자에게 있어서 성경통독은 필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회자는 일 년에 최소 3독은 해야 한다. 솔직히 1독은 너무 적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3주5로 성경통독법은 참으로 이상하다. 하루에 3장이라도 읽어야 한다는 개념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 독서법은 참으로 난해하다. 왜냐하면 하루에 3장을 읽으면 ‘겨우 3장’이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너무 천천히 읽지도 말고, 너무 빨리도 읽지 말라고 했다. 참으로 그 말은 맞다. 하지만 3장은 너무나 적은 분량이다. 도대체 하루에 3장 읽고 뭘 기억한단 말인가.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된다. 최소한 하루에 10장은 읽어야 한다. 필자는 장으로 읽지 말고 쪽으로 읽으라 권한다. 시편 1편은 고작 6절이다. 3편까지.. BIble Note 2020. 1. 9.
[성경통독일기] 성경 통독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성경통독일기] 성경 통독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오늘 오전은 어제 마무리를 못한 민수기 마지막 장과 신명기를 읽었다. 신명기에서 유독 눈에 띄는 단어는 '질투'라는 단어다. 이 단어는 여호와 자신을 표현할 때는 단어다. 40년 광야 생활이 마지막에 다다를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압 광야에 모아놓고 설교를 시작한다. 지나온 과정을 회상하고, 다가올 가나안 시대를 예건한다. 묘하게도 모세는 이스라엘의 지나온 삶을 회상하며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주목한다. 이것은 곧 가나안에서도 여전히 이어질 것을 염려하는 것이다. 결국 잘 알려진 28장에서는 축복과 저주를 선언하지만 그것조차 잘 지켜지지 않는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출애굽의 목적을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께서.. BIble Note 2017. 9. 29.
[성경통독 일기] 반복에 주의하라 [성경통독 일기] 반복에 주의하라2017년 9월 24일 일통독은 말 그대로 성경을 전체로 읽는 것이다. 가장 좋은 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빠른 속도로 읽는 것이다. 통독은 하루에 몇 장씩 읽는 것보다 3일이나 최대한 한 달 안에 일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30장에서 100장까지는 충분히 읽어야 한다. 하루에 33장 정도 읽으면 한 달이면 일독 이 가능하다. 통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한 번 전체로 읽는 것이다. 실제로 성경은 결코 읽기 쉬운 책이 아니다. 출애굽기나 레위기의 경우는 내용이 반복되는 듯한 인상을 받고, 실생활과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읽어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럴 때도 이를 악물고 읽어 나갈 필요가 있다.빠른 속도로 통독을 하.. BIble Note 2017.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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