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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6

창 25:22 신탁은 누가 들었는가? 창 25:22 신탁은 누가 들었는가?창 25: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쉽게 생각하면 쉽지만 깊이 고민하면 이삭과 리브가의 관계는 모호하기 그지 없다. 이삭의 삶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한 이상한 행동을 한다. 에서와 야곱의 혈투?는 이삭의 그릇된 성품에서 나왔다. 창 25:22의 내용은 이삭과 리브가 어떤 관계인지 잘 보여주는 구절이다. 여기서 '그'는 누구일까? 앞선 그는 '그의 태 속'이기에 리브가다. 뒤에 나오는 '그'는 리브가일까? 아니면 이삭? 모호하다.히브리어는 동일하게 '그'를 여성형으로 사용하여 리브가임을 말해 준다. 이것은 신탁을 들은 사람은 이삭이 아니라 리브가다. 이것은 앞으로 전개..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2. 15.
친구로 본 성경 인물 친구로 본 성경 인물들어가면서 저는 성경을 읽을 때 정경학적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경학적 관점이란 성경 비평의 역사의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 고등 비평학이 발달하면서 이성의 잣대로 성경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유명한 학자가 벨하우젠과 같은 학자입니다. 율리우스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은 독일의 성경학자로 동양에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진 학자입니다. 그는 구약의 모세오경을 읽을 때 모세의 단일 저작이 아닌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관점을 모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소위 JDEP문서라고 하는데, J는 야웨, D는 신명기, P는 제사장, E는 엘로힘의 약자입니다. 네 가지의 다양한 관점을 지난 사람들의 문서를 끌어 모아 모세오경을 완성했다고 주장합니.. BIble Note 2018. 2. 8.
책이 스승이고 친구이다. 스승이 없다 말하지 말라.책에서 찾으면 많은 스승이 있을 것이다.벗이 없다 말하지 말라.조용히 책을 펼치면 그곳에 벗이 있을 것이다.-이선 에서 Book/독서일기 2013. 8. 4.
중고등부칼럼-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꿈을 이루는 위대한 협력 !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의 하나이다. 어느 날 장님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지팡이로 더듬거리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러다 길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길을 도와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꾸했다. "나는 절름발인데 도무지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을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은 장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제가 당신을 엎어드리면 어떨까요? 당신은 저의 눈이 되고 저는 당신의 다리가 되어준다면 가던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앉은뱅이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합시다." 둘은 서로 힘을 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길을 불편함 없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장님은 볼 수 는 없으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25.
친구를 알면 그 사람을 안다? 친구를 알면 그 사람을 안다? 옛부터 이르기를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기 모이기를 좋아하고 교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럼 예수를 알고 싶다면 그 친구를 보면 될까? 키에르케고의 말을 들어보자 어떤 인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찾는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분의 일행이 이 뭐란 말인가! 그렇다, 그분의 일행은, '인간사회로부터 추방당한 무리들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분의 일행은, 백성들 중에서도 최하층의 사람들이고, 더구나 죄인과 세리들이다. 모두들 자신의 이름과 명성에 금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한 행동으로, 그런 죄인이나 세리들은 피해 다니는 판에. 그리고 자신의 이름과.. Book/독서일기 2012. 12. 30.
낯 익은 타인 낯 익는 타인 사람이 타락한 후 변한 것은 관계의 두절이다. 처음 사람은 서로를 흉보거나 의심하거나 ‘탓’하지 않았다. 창2:25 서로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더라. 왜? 서로 흉보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감출 필요도 없다. 그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외모? 키? 출신? 가문? 창2:23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즉 서로 다른 존재 타인으로 보지 않았다. 나의 일부로 본 것이다. 그것도 최상급으로 철저히 이타적인 삶. 철저히 헌신적인 사랑. 그러나 타락 이후 아담의 답변 3:12 하나님께서 주셔서 나오 함께 있게하신 여자 그가 여자의 답변 13 뱀이 나를 나를 꾀므로 특징 내가 아닌 외부,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 내 잘못이 아니다. 하.. BIble Note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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