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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3

[찬양묵상] 이 하루도 / 다윗과 요나단 [찬양묵상] 이 하루도 노래 다윗과 요나단작사.작곡 최용덕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다.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으니 말이다. 20년이면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 나이인데 난 아직도 조금의 변화도 없는 듯하여 안타까움 밖에 없다. 주님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더 닮아가야하는데 여전 세상을 더 닮은 나의 모습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시간이 지나면 철이 들고,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완악하고 교만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찬양은 언제나 항상 불러야 한다. 오늘 이하루도 주님 닮게 해 달라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내게 또 하루를 허락 하심을이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살기 원합니다. 이런 은총 받을 만한 자격 없지만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 HYMN 2015. 10. 23.
[주일찬양] 낮엔 해처럼 [주일찬양] 낮엔 해처럼9월 20일 풍성한 가을이 들녘에 가득합니다. 언제나 철을 따라 수고의 열매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을 지라도 참고 포기하지 않으면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어려운 일 당할 때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나의 가장 낮은 마음 우리 오늘 눈물로주께 가까이비전 고개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5. 9. 19.
[찬양묵상] 넘지못할 산이 있거든 [찬양묵상] 넘지 못할 산이 있거든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쉽게 지나온 시간이 단 한 곳도 없다. 유년시절부터 시작된 고난은 십대의 사춘기 시절과 청년의 시기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가난과 열등감 속에서 십대를 보내야 했고, 혼자 벌어 청년의 시기와 대학을 다녔다. 결혼해서 5-60십 만원이란 교육전도사 사례비로 네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고,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다. 다쳐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고, 그저 하루 살고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 것 자체가 사치였다. 넘을 수 없는 산이 이어지고 또 이어졌다. 결혼 후 벌써 14년 째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 넘을 수 없었던 산도 어느새 아득하게 멀리 보인다. 고통도 지나보면 은혜다... HYMN 201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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