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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9

중고등부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중고등부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전국 최고의 명문 거창 고등학교 강당에는 직접선택 십계명이 걸려 있다. 고 전영창 교장 선생님께서 작성한 것이다. 실리(實利)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전을 주는 명구가 아닐 수 없다. 읽고 또 읽어 가슴이 새겨두자. 제1계명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제2계명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제3계명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제4계명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제5계명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제6계명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제7계명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제8계명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2. 7.
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바버리 스트로치 / 강수정 옮김 / 해나무 십대는 외계인입니다! 어느 중학교에서 학부형 간단회를 진행하면서 교사가 했던 말이다.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교사에게 자녀교육의 애로를 토로했다. 십대는 과연 외계인일까? 그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성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온갖 해괴(駭怪)한 일을 저지른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안위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건망증, 흥분, 중독, 폭력, 섹스, 왕따, 스마트폰, 돌출행동 등 갖가지의 부정적 언어들로 정의되는 십대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오늘도 타들어 간다. 어떤 학부모는 십대를 키워보지 않는 부모는 아직 자녀를 키우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십대의 자녀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 그들을 그대.. Book/신간소개 2013. 10. 20.
청소년 추천도서,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 청소년 추천도서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헬렌 켈러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꿈을 실체화 시켜줄까. 까막득한 전설처럼 들리는 진로선택의 문제, 그러나 결코 멀지 않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이과와 문과로 나누어 자신을 찾아가는 일단계를 거친다. 수능에 함몰되어 3년을 보내다 대학에 들어가면 정신이 번쩍 든다. 어떤 학생들은 적성이 맞지 않아 다시 수능을 준비하기도 한다. 무턱대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인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게 우선이다. 꿈은 단지 객관화된 성격만으로 부족한다. 특히 기독교인이라면 신앙적 차원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시간의 누수를 막기 위해서..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3. 8. 27.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영상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영상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7. 11.
책 속의 책, 청소년기는 중년기의 선물입니다. 책 속의 책, 청소년기는 중년기의 선물입니다. 중년기에는 침체되거나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인생의 경이감은 진부해지고 인생의 정수는 말라 버립니다. 많은 이들이 실망감에 빠집니다. 젊었을 때 솟아오르던 힘도 우리를 대단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했습니다. 실패와 실망스러운 일들이 점점 쌓여 갑니다. 겉으로는 성공한 경우라도 속으로는 메마르고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희망은 다 시들어 버린 것만 같습니다. 젊은 시절의 이상과 기대가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선물이 찾아옵니다. 청소년기 자녀라는 다소 거북한 포장에 싸인 이 선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장하라고 도전하시고, 우리 사랑을 시험하시며, 우리 소망을 단련시키시고, 우리 믿음을 깊은 구렁에 빠지기 직전까지 밀어붙이십니다. 이 선물은 딱.. Book/독서일기 2012. 6. 15.
십대 시간활용 능력을 키워라. 십대 시간활용 능력을 키워라. 아래의 글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교수로 있는 정미령 교수의 [평범한 10대, 수재로 키우기]라는 책을 요약하고 정리한 글입니다. 십대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아이가 수재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은 자신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라는 유대인의 격언이 있다. 오늘날 부모가 줄수있는 최고의 유산은 시간 활용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면, 그들이 말하는 것이나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분주하지도 바쁘지도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하는 일 중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 얼마나 될까?10대에게 필수적인 시간관리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6. 2.
사춘기 아이를 존중하는 4가지 방법 사춘기 아이를 존중하는 4가지 방법 1. 아이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말해준다.아무리 모진 아이들이라도 자기 부모와 관계를 끊고 싶어 그러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히 말한다. 이런 고백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기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강요나 압박이 적을수록 더 빨리 행동을 바꿀 것이다. 2. 갈등 상황에서 부모라는 지위를 내세우지 말아라. 대신 아이들의 처지가 되어라. 한 사람의 어른을 대하듯이 진지하게 아이들을 대하라. 아이들도 어른대접을 받고 싶어한다. 갈등 상황에서도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일을 다룬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아이들은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의 관점도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3.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23.
청소년의 신앙과 공부 청소년의 신앙과 공부 도입-문제지기 : 우리의 청소년은 안전한가? 2011년 대구 중학교 자살 사건 공통점 맞벌이 부모를 두고 있다. 청소년 범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감소 추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경향이 바뀌었다. 대부분 범죄에서 증가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살인·강도·성폭력 등 강력범의 증가 속도가 가장 두드러진다. 살인범은 2008년 19명에서 2010년 23명으로 늘었고, 성폭행범은 464명에서 2029명으로 급증했다. 그 반면 연령은 낮아지고 있다. 청소년 강도의 평균연령이 1998년 17.0세에서 2008년 16.2세로, 성폭력범은 17.2세에서 16.6세, 폭력범은 17.1세에서 16.4세로 어려지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을 무서워해야 하는 사회가 돼 간다는 사실 자체에 또 다른..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8.
십대, 청소년-W. B. 예이츠 십대, 청소년 남자가 되어 가는 소년의고뇌;자신의 서투름을 마주하게 된완성되지 못한 그 남자, 그리고 그의 고통 W. B. 예이츠 유명한 시인 예이츠 그도 십대의 시기를 아프게 보냈다. 십대 가운데 어느 누가 아프지 않으랴. 슬픔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피상적으로 보내면 얻는 것이 없다. 자신을 깊이 되돌아 볼 때 성숙한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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