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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7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제목: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원제: 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 지은이: 장하준 옮긴이: 김희정, 안세민 출판사: 부키 출판년도: 2010년 11월 저자인 장하준 교수에 대한 소개는 하단의 소개글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 교수이며,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대열에 끼어있다고 보아도 좋을 만큼의 명성이 있는 분입니다. 현재 케임브리지 경제학 교수로 재직중인 현직교수이기도하며, 기업의 자문을 받기도하는 실천적 지성인이기도 합니다. 원래 이책(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이하 '23가지')는 영어로된 된 '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를 김희정, 안세민이.. Book 2021. 2. 14.
책] 알파벳과 여신 텍스트에 대한 비판서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좌뇌 / 우뇌 논리학 총체성 과학 통합성 철학 구체성 수학 전체성 남성 여성 텍스트 아이콘 언어 이미지 문자의 발생 왜? 위계체계, 노예, 권력, 주인과 노예로 분리됨 그럼건물 - 전체성, 통시성, 통합화 - 여성 문자언어 - 연속성, 본석능력, 추상화 - 남성 수메르 이난나 여자- 농업, 생산, 탄생 남성 - 수렵, 죽음, 살인 여성은 왜 교육에서 제외 시켰는가? 구약(언어)- 일신교, 이미지 없는 아버지 수렵가, 살해자. 그에 비해 여자는 채집가이며 양육자 역할 우뇌 - 비언어적 직관 울음, 눈물, 찡그림, 포옹, 몸언어, 감정, 심미적, 형상기억, 사람의 얼굴 기억 은유 메타포 메타- 그 위에 페리인 - 을 넘어 전하다 러시아 심리학자 -알렉산더.. Book 2011. 12. 22.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행동이 당신을 설득시킨다. 마음은 행동으로 표현된다.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행동이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믿겠는가? 행복하면 웃지만,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은 어떤가? 오래전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오락 프로그램이 생각이 난다. 행동이 과연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말콤글래드 웰은 티핑포인트에서 재미난 연구결과를 실었다. 하이테크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가 시장 조사를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을 모집하였다. 회사 측은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만들어 다른 행동을 취하도록 한 다음 설문지를 나누어 주며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모든 학생들은 린다론스태드와 이글스의 노래를 들었고, 대학의 수업료를 현재의 587달러 수준에서 750달러로 인상해야 한다고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2. 21.
추천도서: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의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일부를 할애하여 헌신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취하여 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삶이어야 한다. 성도는 절대독립적인 존재이면서 신앙 안에서 절대의존의 신앙을 가진 이중적 존재이다. 저자는 전적의존의 삶은 종속이 아닌 '교제'라고 말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해보고, 나의 거실과 서재, 안방 등에서 일어난 주님과의 교제를 생각해 보자. 전세계적으로 천만부 이상이 팔린 초베스트 셀러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그러나 읽어가다 보면 우리의 가슴 깊숙히 들어오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다. 가볍게 읽히.. Book/신간소개 2011. 6. 30.
롯데마트의 통큰LA갈비와 소비자 심리 통큰 치킨으로 시끄러웠던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 LA갈비'로 다시 대중매체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통큰 LA갈비'라 부르는 미국 수입산 갈비를 100g당 1250원에 판매하고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던지 개장 한시간 만에 동이나고 말았다. 어제(8일)도 역시 '통큰 LA갈비'는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마진이 거의 남지 않는 상품을 내어 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마트로 끌어 들인다음 다른 물건을 팔자는 속셈이다. 이러한 계산은 대형마트가 아니더라도 일반 작은 마트나 슈퍼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장사수완이다. 심지어는 원가이하로 가격을 떨어뜨려 손해보는? 것처럼 꾸미는 곳도 있다. 그 물건 하나만 본다면 당연히 손해다. 그러나 그 마트에 들어간 소비자가 그 물건 만을 사들고 나오지 않는.. 일상이야기/팡......세 2011. 1. 8.
책> 문화를 창조하는 복제자 밈(meme) 밈(MEME) -문화를 창조하는 복제자 저자 : 수전 블랙모어 번역 : 김명남 출판사 :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0-11-04 원제 : The Meme Machine (2000년) 정가 15,000원 리처드 도킨스의 를 통해 신이란 존재는 사람들이 만들어진 것이라 치부되었다. 만들어진 신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부터 있었던 이야기이다. 타락한 죄인들은 신이란 존재를 끊임없이 부정하고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신의 부정은 궁극적으로 죽음을 넘지 못하는 인간의 연약함과 죽음 이후 심판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에서 생겨난 것이다. 근래에 일어난 신의 부정 사건은 가장 탁월하다는 과학자들과 생물학자 그리고 심리학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몇 단전에 수많은 논쟁을 일으킨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도 .. Book 2010. 11. 11.
책> 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ael Levine 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 (broken window broken business) by Michel Levine 깨진 유리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지니스의 허점이라고 정의한다. "고객이 겪은 단 한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이다."ㅡ역자 좀더 역자의 소개글을 보자.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이 있다. 보다 학문적으로 말하지만 환원주의 Reductionism, 즉 각각의 작은 부분에는 전체가 축약되어 있다는 논리다..... 깨진 유리창, 즉 사소한 실수를 고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법칙"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범죄학자인 제임스 Q, .. Book 2010. 11. 7.
책> 초이스 The Choice The Choice 초이스 저자인 엘리 골드랫의 명성에 대해 다시는 논하는 것이 불필요하다. 그는 이미 을 통해 제약이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경영학이라는 독특함 또한 그의 명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러한 명성이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The Choice 초이스(이하 초이스)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제약이론을 새롭게 재정리하고, 외부적인 것이 아닌 인간 내면의 문제로 재접근 하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제약이론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몇 가지의 서평들을 읽어 가면서 10여 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음을 알수 있었다. 초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 제약이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제조공장에서 물건이 나오는 숫자는 어떻게 결정될까? 콘베어 형태로 진.. Book 2010. 11. 1.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영문은 이렇게 되어 있다.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정의,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정의란 말은 결코 접근하기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정의는 반드시 논의 되어야 하면 정의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근래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고 읽혀지고 있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몇 가지의 견해를 적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초반부터 심각하고 도전적인 인류의 부도덕과 끔찍한 사고의 현장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옳은가 아니면 정당한가 아니면 적어도 용인해도 괜찬은 것인가를 질문한다. 정확한 답을 주기보다는 끊임없는 질문과 역사 가운데 있었던 수많은 .. Book 2010. 10. 16.
책>스티븐 호깅 '신은 없다'고 주장한 책 펴내 “철학은 죽었고 신은 필요 없다. 물리학이 우주의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의문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이 이번에 내놓은 신작인 '위대한 설계'란 책에서 한 말이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우주는 어떻게 움직여지는 것일까? 우리 오래 전 인간들은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그러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아이삭 뉴톤의 '만유 인력의 법칙'을 통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하나님이 필요 없는 세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여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여기서 생겨난 이신론은 신은 있지만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다시한번 우주를 가늠하기 힘든 어떤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놓았다. 이 후에 일어난 양자역학은 다시금 우주를 카오스적 혼돈속으로.. Book 201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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