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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예배23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되신 하나님 중국어예배설교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요한계시록 1:1-8 할렐루야!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는 실패를 맛볼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쩔줄 몰라 당황하고, 힘들어 합니다. 더욱 힘이 드는 것은 이후에 내가 어떻게 될까라는 미래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람은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의 상황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약60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수백명에 불과하던 제자들이 거의 200만명에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회가 로마에 의해 핍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설 교 2012. 11. 24.
중국어예배설교 / 성령을 따르라 롬8:1-11 중국어예배설교성령을 따르라롬8:1-1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과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見物生心(견물생심)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있습니다. 뜻을 풀어보면 ‘물건을 보면 마음이 일어난다.’입니다. 이 말에서 우리는 중요한 몇 가지의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보고 듣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도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말입니다. 처음 공동묘지에서 살 때 맹자는 장사 지내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그것을 본 맹자의 어머니는 시장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 설 교 2012. 11. 16.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중국어예배설교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역대하 20:14-19 할렐루야!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인생의 최고행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본문에보면 남유다 여호사밧 왕에게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모압과 암몬 사람들이 연합을 해서 이스라엘(남유다)를 쳐들어왔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도무지 이길 자신이 없어서 성전에 들어가 기도할 수 하였습니다. 역대하 20:12 / 우리 하나님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我们的神阿,你不惩罚他们麽。因为我们无力抵挡这来攻击我们的大军,我们也不知道怎样行,我们的眼目单仰望你 우리인생에도 여호사밧과 같은 어려움이 찾아 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을.. 설 교 2012. 11. 3.
중국어예배설교-소명과 사명 중국어예배설교소명과 사명마4:18-25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은 첫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많은 일이 있음에도 먼저 제자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갈릴리해변을 다니시다가 두 형제인 베드로와 안드레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나를 따라 오너라’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은혜로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르심은 권리와 의무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1. 소명(召命) 은혜로 부르신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어떤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은혜로 부르십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의 제자들은 그다지 좋은 형편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부른 베드로와 안드레의 직업은 어부였습니다.. 설 교 2012. 10. 6.
중국어예배설교-파도타기 / 마태복음 2:13-23 중국어예배설교파도타기마태복음 2:13-23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들의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가 이곳에 가득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은 신비로 가득차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도 불사하는 능력이 생기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벌레하나에도 분노하는 연약한 그릇이 우리들입니다. 어쩔 때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때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의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특별히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권력이나 능력자들 앞에서 우리들의 모습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를 사용하셔서 거대한 하나님의 나라가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한.. 설 교 2012. 9. 29.
중국어예배설교-목마른 영혼 중국어예배설교목마른 영혼Text: John 4:1-10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고 복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어 손자가 할아버지께 새해 안부 문자를 보냈습니다. ‘할아버지 오래 사세요.’라고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잘 못 보내서 ‘할아버지 오래 사네요.’라고 보냈답니다. 할아버지는 문자를 보고 너무 실망하여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한 글자의 차이지만 뜻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이러한 실수를 종종 합니다. 마음은 그것이 아닌데 본의 아니게 다른 뜻으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사마리아인과 유대인들은.. 설 교 2012. 9. 22.
중국어예배설교, 그리스도인의 기쁨 / 빌립보서 2:12-18 중국어예배설교그리스도인의 기쁨빌립보서 2:12-18 이 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위대한 힘은 무엇일까요? 제러드 다이아몬드라는 교수는 총, 균, 쇠(철)라고 말했습니다. 수전 케인이란 사람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소심한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돈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권력’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무엇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성경에 보니,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신학자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터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움직.. 설 교 2012. 9. 15.
중국어예배설교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빌 2:1-11) 중국어예배설교그리스도를 본받는 삶빌립보서 2:1-11 환영/ 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복 주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이 본 받아야할 모범이고, 성도가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십니다. 부모는 누구나 자신의 자녀들이 자신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물론 나쁜 습성이 아니라 좋은 면에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이 아이가 누구를 닮았을까?’를 생각합니다. 이마는 아빠를 닮고, 입술은 엄마를 닮았다고 하면서 좋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닮은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어 .. 설 교 2012. 9. 8.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 / 눅14:15-24 중국어예배설교잔치에 참여하라눅14:15-24 이곳에 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께서 영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많은 잔치를 하거나, 잔치에 가게 됩니다. 태어나 100이 지나면 100 잔치, 일 년이 지나면 돌잔치, 그리고 매년마다 생일잔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상을 타면 잔치를 하는 분도 있고,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하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잔치는 결혼잔치입니다. 잔치를 벌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잔치에 참여하고 축하해 줍니다. 잔치를 연다는 것은 그 집에 기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설 교 2012. 9. 1.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 중국어예배설교나귀를 타신 예수님마가복음 11:1-11 할렐루야 주님께서 복 주시는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은 공생애의 마지막 시간이 이르자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로 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와 경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특별히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야만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제자에게 배신당하고, 당시의 유대총독이었던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야만 죄인들을 구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설 교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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