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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패커4

[저자 읽기] 제임스 패커(J. I. Packer) [저자 읽기] 제임스 패커(J. I. Packer) 제임스 패커는 마틴 로이드 존스 때문에 알게된 학자다. 내게는 학자의 개념 보다는 청교도, 로이드 존스, 리젠트 칼리지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성공회 사제인데도 말이다. 로이드 존스는 패커가 성공회로 돌아간 것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았고 반대했다. 제임스 패커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었다. 이 책은 제임을 패커를 알고 나서 3년 쯤 지나서 접한 것이다. 처음 출간 당시 표지는 이것이 아니었다. 번역자는 동일하게 정옥배이다. 아마도 이전 판을 표지만 바꾸어서 재판매하는 것 같다. 그동안 조직신학적인 접근으로 을 접한 나로서 풀어낸 형식을 사용한 패커의 은 신선했다. 쉬우면서도 핵심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 냈다. 그는 역시 위대한 작가다. 그러.. Book/저자읽기 2018. 4. 27.
이 책을 권합니다!(20)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이 책을 권합니다!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꼭 알아야 합니까?” 어떤 학생이 와서 물었다. ‘그래’라고 즉시 대답하려니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답을 잠시 멈추고 되물었다. “왜 그런 질문을 하니?” 학생은 이렇게 답한다. “어차피 죽어 봐야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도 알고, 굳이 하나님을 믿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왜 교회에 가나가야 하며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성경을 읽고 인생에 대해 고민해야할 이유를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러한 결정적 증거는 일주일 내내 단 한 번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멀어져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세상은 하나님의.. Book/신간소개 2013. 7. 27.
묵상이란 / 제임스 패커 묵상이란 “묵상은 하나님의 사역과 도(道), 그리고 목적과 약속들에 대해 자신이 아는 여러 가지 것을 상기하고, 숙고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활동이다.” 제임스 패커 중에서 묵상은 깊은 생각이 아니다. 입술로 되네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되네는 과정의 연속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 구원하시는 이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할 방법들을 깊이 고민하는 작업이다. 묵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삶으로 재현되어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다짐하고, 매일 매시간마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묵상은 훈련이며, 삶이다. BIble Note 2013. 7. 27.
성경묵상은 진통제다. 성경묵상은 진통제다. 하나님을 앎은 진리에 이르는 길이다. 또한 영과 육의 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깊이 묵상함으로 정신뿐 아니라 육적으로 치유가 일어나다. 제임스 패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오!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에는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묵상에는 모든 슬픈 을 근절시켜 주는 거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감화력 안에는 모든 아픈 곳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가 있습니다. 이 말은 찰스 스펄전의 설교의 일부이며, 이 설교를 할 당시 그는 겨우 스무 살이었다. 스펄전은 성경 묵상이 얼만큼이나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를 설교 가운데 이야기 해주었다. 필자의 경우도 이런 경험을 종종 경험한다. 두통히 심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성.. BIble Note 201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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