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적타락3

나는 전적타락을 믿는다 나는 전적타락을 믿는다 몇 달 동안 끙끙 앓았다. 예전부터 고민했던 부분이지만 옥성호의 를 읽으면서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자료를 찾고 성경이 무엇이며, 예수님과 바울은 과연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가를 고민했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증명해 낼 수는 없지만 몇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먼저, 인간은 전적 타락한 것이 맞다. 지난 달 유대인 랍비의 자료를 찾으면서 정리해 놓은 것이다. [교회사] - 유대인은 원죄를 믿었는가? 이곳에서 유대인들은 원죄나 전적 타락의 개념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들의 이러한 믿음은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나도 이 부분 때문에 창세기를 전체적으로 다시 훓었고, HBS 성경을 살피면서 과연 인간의 타락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내가 보기에 인간은 전.. 2018. 3. 10.
유대인은 원죄를 믿었는가? 유대인은 원죄를 믿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믿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성경, 즉 구약에(특히 모세오경) 원죄의 개념이 없다고 생각한다. 랍비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은 개신교가 알고 있는 원죄의 개념을 거의 알고 있으나 일부러 반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렇게 믿는 것은 일종의 종교적 자유의 개념으로 받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원죄를 부인하는 가장 중요한 구절 중의 하나는 신명기 30:11-14까지의 말씀이다. 일단 읽어보자.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 2018. 2. 4.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 막4:1-12 주일오후설교 일상의 은혜막4:1-12 인간은 어떻게 해서 알게 되는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가장 힘써온 것 중의 하나는 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추구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라는 인간론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위 말하는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이 그것입니다. 성선설은 인간이 태어날 때 악하게 태어난 생각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 자체는 악이며 쉽게 악을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악한 존재로 규정하게 되면, 인간을 교육할 때 외부로부터의 선(善)을 주입하게 되고, 내면의 악을 억제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인간을 악으로 규정하면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매를 때린 다거나 벌을 주는 방식으로 악을 억제하고, 강제로 선을 주입하여 착하게 교정..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