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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법2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사이토 다카시의 글은 가볍다. 아마도 이런 책만 번역해 그런지 몰라도 대체로 실용적이면서 가벼운 책들이다. 그는 현재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이다. 교수가 이렇게 가벼운 책을 써도 되나? 그런데 그의 책들은 한결같이 명료하게 잘 읽힌다. 그래서 두 번 읽지 않아도 될 책이다. 정말 그럴까? 일단 이 책이 말하는 글 잘 쓰는 법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1장은 독서법을 다룬다.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읽는 법이 곧 쓰는 법이다.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어떻게 쓰느냐가 결정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쓰기 위한 읽기는 달라야 한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다룰 것이다. 곧장 1장으로 들어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독서법을 몇 가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3. 15.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로 치유하다 글쓰기,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다. 아니 두렵지 않다. 그냥 쓰면 될 일이다. 글쓰기는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가능케 한다. 요즘 만큼 글쓰기가 요구되는 시대가 또 있을까. 박미라의 와 셰퍼드 코나미스의 를 추천한다. 박미라 한겨레출판 2008-11김주수 마인드북스 2013-05-24바바라 애버크롬비 책읽는수요일 2013-8-23줄리아 카메론 이다미디어 2013-04-18(The)right to write : an invitation and initiation into the writing life서유경 리더북스 2012.03.12.이주향 북섬 2007.05.07.고미숙 외 북드라망 2011.11.20.이남희 연암서기 2013.. Book/저자읽기 201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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