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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13

마을공동체와 교회공동체 / 김도일 / 동연 일단 제목이 너무 좋다.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느낌이 오긴 하지만 아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주제이다. 그러나 마을공동체와 교회 공동체라는 주제가 시대적으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꼭 한 읽고 싶다. 마을공동체와 교회공동체 - 개정증보판 | 개인 저작 시리즈 1 조용훈 (지은이),총회한국교회연구원 (기획)동연(와이미디어)2018-06-08 가정.교회.마을 교육공동체 -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 개인 저작 시리즈 2 김도일 (지은이)동연(와이미디어)2018-01-29 Book/신간소개 2020. 4. 16.
[기독교신간]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 신형섭 / 두란노 [기독교신간]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 신형섭 / 두란노 주제 가정예배, 저녀교육, 신앙훈련 http://gpf.kr/Ye9x0 [갓피플몰]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mall.godpeople.com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 교회와 부모가 함께하는 신앙 교육 매뉴얼 신형섭 (지은이) 두란노 2020-02-18 2월에 출간된 책이니 벌써 두 달이 지난 책이다. 왜 지금까지 나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책이다. 주제 자체는 중요하지만 쉽지 않는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다루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교육이 붕괴되고 있는 상태에서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은 필수가 되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관심이.. Book/신간소개 2020. 4. 16.
[기독교 신간]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 오대식 [기독교 신간]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 오대식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 값싼 위로 대신 값진 진리로, 개정판 오대식 (지은이)생명의말씀사 2019-06-28 조용한 응원이 있다. 깊은 응원이 있다. 소리만 울려 공허한 응원이 아닌 진리로 가득 찬 응원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어디서 힘을 얻어야 하는지, 무엇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지 고민하며 성경 말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우리의 힘은 오직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로 설 때 나온다는 가장 쉽고도 명쾌한 해답을 말이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에 맞춰져 있다면 그 어떤 말로도 사람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지 못한다. 오직 바른 믿음을 가질 때만이 여기저기에 놓여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응원의 .. Book/신간소개 2019. 6. 30.
좋은 아빠가 좋은 아들을 만든다 / 릭 존슨 / 채천석.조미숙 역 / 그리심 진정 존경 받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좋은 아빠가 좋은 아들을 만든다릭 존슨 / 채천석.조미숙 역 / 그리심 오십이 코앞이다. 갓 스물이 되었을 때 어머니께 돈을 많이 벌어 효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신학을 하면서 돈과 상관없는 인생을 살았고,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시간이 갈수록 부모님께 돈을 내밀어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임종구 목사의 말대로 이 땅에서 목회자로 산다는 죄인이 된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임종구 목사의 자신의 제자훈련 여정을 담은 에서 이렇게 말한다. “사례비를 받아본 지는 오래되었고, 교회 이자를 메꾸기 위해 농사짓는 부모님 농자금에, 친족과 처가의 돈까지 밀어 넣었다. 우리는 죄인이 되어있었다.” 작년 가을 교회를 개척했다. 말이 개척이지 가족끼리 예배.. Book 2018. 8. 15.
아이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 정지은 김은태 지음 / 지식채널 자존감의 중요성은 이미 잘 알려진 바다. 자존감을 통해 사람은 자신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인간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인간에게 있어서 자신을 인식하고 정의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자기인식은 인간의 유아 시절에 형성되는데 부모의 역할의 결정적이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존감이 낮다. 열등감이 많으면 대체로 자기 인식이 부정적이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반비례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스스로 독립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과 관심에 이끌린다. 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에 담았다. 인간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자존감'. 그 정체가 무엇인지 배울 필요가 있다. 자존감은.. Book/신간소개 2013. 4. 26.
밥상머리 교육과 방법 밥상머리 교육과 방법 밥상머리를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이렇다. ‘차려놓은 밥상의 한쪽 언저리’이다. 뭐라할 특이한 정의는 아닌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상머리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래에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문제와 대안이 가정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핵가족을 넘어 편부모 가족과 역기능 가족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기능 가족의 자녀들은 지능과 정서적으로 뒤떨어지고 폭력적인 아이로 변하기 때문이다.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밥상머리 교육은 그저 온 가족이 밥을 같이 먹는 것 말고는 다른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한 끼를 때우는 식사하는 것이면 외식도 할 수 있고 혼자서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7. 19.
학대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의 차이 학대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의 차이 발달심리학(developer psychology) 메라 하스케트(Mary Haskett)와 Janet kistner(1991)는 아동 보호 기간이 확인한 부모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받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사회적 행동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연구자들은 먼저 그들이 기록하고자 하는 행동의 예를 정의했다. 그 행동들에는 적적한 사회적 시도와 긍정적인 놀이 같은 바람직한 행동들과 공격성과 부정적인 언어화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들 둘 다 포함된다. 연구자들은 14명의 학대받은 학령전 아동들과 그렇지 않는 아들이 탁아센터의 놀이구역에서 또래들과 섞여 놀 때 관찰을 시도했다. 기간표집 절차에 따라 하루 10분씩 3일간 관찰했다. 놀이 활동에 관찰자는 영향을 최소화..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7. 14.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자녀를 낳고 길러본 부모라면 다이애나 루먼스의 시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얼마든지 잘 기를 수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살지만, 나이를 낳아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격적으로 아이를 다룬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고, 그것도 안되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다 키우고 나면 대개의 부모들은 후회를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자신이 아이를 인격적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아이를 양육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보다는 내가 그리는 아이의 모습을 위해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강요한 것이죠. 공부를 못한다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집중력이 없다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6.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자녀양육의 지혜: 규칙있는 삶을 유도하라. 엄격함과 관대함의 문제 자녀 양육의 적절한 방법이 ‘엄격함’이나 ‘관대함’이냐하는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엄격함은 어른들의 과도한 조종이나 통제를 가리키는 말로, 엄격함의 통제를 받는 사람은 자신을 무능하고 욕구불만의 존재로 인식한다. 그리고 자신의 환경과 삶에 영향력이 없다고 믿는 아이는 파괴적인 방법으로 영향력을 얻으려 한다. 그러므로 지나친 엄격함은 아이에게 굴복하거나 아니나 아니면 반항라고 가르치는 태도나 다름없다.반면에 관대한 자녀교육법은, 삶에는 필연적인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게 되고 불안을 야기시킨다. 또한 이런 식의 교육을 받은 아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타인을 자기에게 봉사하게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자녀를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신앙교육은 자녀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신앙은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모는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로 하여금 신앙교육과 교회출석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본성상 타락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추구하라고 하면 반드시 타락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어느정도의 간섭과 규칙은 방종과 타락을 막고 올바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적당한 간섭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나중에 회심하고 교회사에 길이남을 신학자요 철학자가 된 어거스틴의 말에 유의해 보는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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