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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3

에디슨과 테슬라, 너무 탁월하면 위험할 수 있다. 에디슨과 테슬라, 너무 탁월하면 위험할 수 있다 Thomas Alva Edison VS Nikola Tesla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발명가요 실용적인 업적을 남긴 에디슨이 남긴 말이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에디슨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즉 에디슨의 의도대로 말한다면 “99%의 노력을 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안 된다.”이다. 이 말은 범인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재를 이길 수도 뛰어 넘을 수도 없다는 말이다. 과연 에디슨은 이 말을 무엇 때문에 한 것일까? 많은 전기 작가들은 에디슨이 이 말을 한 이유를 자신의 ‘천재성’을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말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4. 14.
페르시아의 흠, 완벽한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 페르시아의 흠 이란은 최고의 카펫을 생산하는 나라입니다. 질과 양으로도 이란을 이길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1948년 스키타이 왕족의 무덤에서 파지리크라는 카펫이 발견됩니다. 이 카펫은 기원전 5세기에 페르시아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목민이었던 페르시아는 양털로 실을 만든 다음 베틀에 씨줄과 날줄로 걸어 매듭을 지으며 천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그것이 수천 년이 이른 현대까지도 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란의 카페는 종교적, 문화적, 역사적 스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카펫를 만들 때 작은 흠을 하나 만들어 넣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고 부릅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을 말하려는 장인의 정신입니다. 인디언..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0. 10. 6.
유해인간(有害人間, toxic people) 유해인간(有害人間, toxic people) 기가막힌 책 한 권이 번역 출간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작가인 베르나르도 스타마테아스의 신간 이다. 유해인간이란 한 마디로 나의 삶을 좀먹는 인간으로 나를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하려는 사람이다. 불필요하게 나의 시간을 빼앗는가하면, 자존심과 기분을 마구 상하게 하여 정신줄을 놓게 한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이런 사람 정말 없으면 좋으련만 어디 가나 있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지 연구하는 편이 빠르다. 저자는 유해 인간들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면 그들의 정신적 노예가되어 삶이 낭비되고 망가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유해인간들은 대체로 열등감이 놓고 타인을 자신 수하로 부리려는 못된 심보를 가지고 있다. 인격적으로 타인을 대하지 않고 수단회 시킨다. 이들.. Book/신간소개 201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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