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영직1 [목회칼럼] 일취월장(日就月將)하라 [목회칼럼]일취월장(日就月將)하라역사는 굴곡(屈曲)이 심하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 삶을 전복시키기도 하고, 오히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되어 성공의 발판을 닦는 경우도 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위기의 순간을 잘 파악해 기회를 만드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대를 잘 들여다보는 안목(眼目)이 필요하다. 춘추전국시대 임공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춘추전국시대는 말 그대로 시도 때도 없이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이 그칠 날이 없는 위기의 시대였다. 사람들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금과 귀금속을 사들였다. 작은 부피에 잘 간직만 해도 전쟁이 그치면 다시 팔아 돈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공은 귀금속이 아닌 곡물(穀物)을 사들였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7. 11.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