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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웅3

[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저자읽기] 이상웅 교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이상웅 교수를 알게 된 것은 아마도 십여 년 전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이유로, 어떤 관계를 통해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하여튼 그렇게 '앎'은 시작되었다. 휴학을 무려 3년이나 해야했던 시절, 다시 복학했을 때 조나단 에드워즈가 신설되었다. 처음에는 강웅상 교수와 함께 조나단 에드워즈 원어 설교를 들었고, 두번째는 이상웅 교수의 조나단 에드워즈의 이었던가? 하여튼 그랬었다. 청교도에 흠뻑 빠져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관심이 식었지만 조나단 에드워즈 만큼은 올라갈 수 없는 산처럼 높았고, 계속해서 공부해 보고 싶었다. 그렇게 두 번째 이상웅 교수와 만남은 이어졌다. 그리고 다시 세 번째 만남으로 나아갔다. 신평로교회 교육국 디렉터로 섬기면서.. Book/저자읽기 2019. 2. 22.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 이상웅 / 부흥과개혁사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이상웅 /부흥과개혁사 [이 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된 글입니다.] 세기에 남을 걸출한 교회사 인물 중의 한 명이 조나단 에드워즈다. 조지 위필드와 함께 뉴잉글랜드의 대각성운동을 일으킨 주역인 동시에 목회자요 철학자였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장 잘 알려진 설교는 일 것이다. 미국 교과서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이 설교는 부흥운동의 핵심적인 설교이다. 그러나 이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수많은 저작 중 하나 일뿐이며, 조나단 에드워즈를 대표할만한 설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부흥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설교인 것은 분명하다. 이 설교는 생명의말씀사에서 번역하여 출판한 상태다. [개정판]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저자/역자 : 조나단 에드워즈/안보헌 | 출판사 : 생.. Book 2019. 2. 21.
작은 서신에 담긴 위대한 복음 / 이상웅 / 솔로몬 작은 서신에 담긴 위대한 복음이상웅 / 솔로몬 한 왕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 자신의 왕위를 물려줄 때가 되었다. 그 나라의 전통은 장남에게 주지 않고 가장 지혜로운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왕은 어떻게 하면 지혜로운 아들을 구별할 수 있을까 며칠을 고민하다 한 가지 묘안을 찾았다. 당시 자신이 쓰던 나라의 창고 열쇄를 세 개의 상자 중 하나에 넣고 그것을 찾는 왕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한다. 하나는 보석과 금으로 만들어진 상자이고, 두 번째 상자는 단단한 금속과 자물쇠로 잠가진 상자이다. 마지막 상자는 허름한 나무로 된 것으로 볼품도 없었다. 명예를 사랑하고 권위적인 큰아들이 먼저 들어갔다. 이 나라의 왕이 사용하시는 열쇠이고 나라의 보물을 간직한 창고이니 당연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에 보관해 둘 .. Book/[서평과 기고글]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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