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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기도문5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헨리 나우웬 긍휼을 구하는 기도 7월 3일 사랑하는 주님,도마는 주님을 보고,주님의 상처를 만져보길 원했습니다.다른 제자들의 열번에 만족할 수 없었던 도마는 오감으로 주의 임재를 체험해 보고 싶어했습니다.그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저 역시 주님을 보고 만지게 해달라고자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그런 저에게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으로,직접 오감으로 체험하고 싶어 하는 조급하고 과열된 열망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단순한 믿음으로 살라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주님이 죽으신 뒤에 주님을 목격한 증인,살아 계신 주님을 보았다는 사실을 토대로 복음을 가르치는 증인에게 복종하고 저를 초대하시는 건가요? 오, 주님제가 믿습니다.믿.. 2020. 6. 20.
어버이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릴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일찌기 저희들에게 부모님을 선택 하시어 저희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저희들이 부모로서, 자녀로서 주님의 뜻하시고 하는일을 가정을 통하여 이루고자하는 축복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주님의 계명을 저희들은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기쁨으로 감사드려야할 부모님께 근심과 눈물을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며 받드는 일에 인색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 2020. 5. 9.
[존 베일리 기도문] 01일 아침 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존 베일리 기도문(A Diary of Private Prayer by John Baillie) 내 영혼의 영원하신 하나님,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열망이 당신을 향한 예배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말이 당신의 이름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행동이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이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한 지혜와 선하심으로 인해,인류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제 삶에 허락하신 위대하고 신비로운 기회로 인해,제 맘에 임재하신 성령님으로 인해,당신의 영이 부어주시는 칠 배의 은사로 인하여,오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이것으로 오늘의 제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당신을 잊어버린 채 이 날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2020. 4. 15.
말을위한기도 / 이해인 말을위한기도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수업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조용히 헤아려 볼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왠지 두렵습니다.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더러는 다른이의 가슴속에서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언어의나무 주여내가지닌 언어의 나무에도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간크고작은 말의 열매들이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둥근 것 모난 것밝은 것 어두운 것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동안 내가 할말은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그러나 말이 없이는단하루도 살수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얼마나 .. 2018. 3. 5.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의 기도 -캐리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 속에 비열함을 없애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