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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3

[성경의 식물] 돌무화과나무, 뽕나무(sycamore-fig) [성경의 식물] 돌무화과나무, 뽕나무(sycamore-fig) 1. 용어 무화과열매와 닮아 돌무화과로 불리지만 뽕나무과에 속한다. 학명은 ‘Ficus sycomorus’이다. 히브리어로 ‘시크마’이다. 영어로 ‘sycamore’로 번역된다. 그런데 동일한 이름의 북아메리카 sycamore마는 플라타나스의 일종이며, 근동의 돌무화과나무인 sycamore와는 완전히 다른 나무이다. 북아메리카의 시크마. 플라타너스의 일종이다.여리고에 예수님을 보고 싶어 삭개오가 올라간 나무가 바로 돌무화과나무이다. 한국에서 보는 뽕나무보다는 무화과나무에 더 가깝다. 하지만 엄연하게 뽕나무과에 속한 나무이다. 무화과나무가 3-5m가 자란다면, 돌무화과나무는 10m가 넘게 자라기도 한다. 줄기도 굵고 크다. 중앙아프리카가 원산지.. 2019. 8. 13.
[성경의 식물] 들호박, 들외(gourd, colocynth) [성경의 식물] 들호박, 들외(gourd, colocynth) 1. 용어 히브리어로 ‘파쿠아’다. 학명은 ‘Citrullus colocynthis’로 넝쿨식물이다. 잎이나 줄기 등은 우리나라 수박과 거의 흡사하다. ‘수박’ ‘참외’ ‘호박’ 등으로 번역된다. 일반적으로 '콜로신스'로 불린다. 우리나라의 수박과 참외가 섞여 있는 듯한 모양과 크기다. 종류가 다양해 주먹만한 것에서 사람 머리 만큼의 크기도 있다. 아마도 비슷한 종류의 식물을 묶여 부르는 듯하다. 한국의 수박이나 참외처럼 수분을 많이 필요로하는 곳에서 자라지 않는다. 광야나 사막에서도 그런대로 잘 자란다. 그만큼 자생력이 뛰어나다. 환경이 좋은 곳에서 크게 자라고, 사막 등에서는 주먹만큼하다. 3-4월에 개화하여 두세 달 후에 열매를 맺는다... 2019. 8. 10.
말 말 말 말 말 말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한 번 내 뱉은 말은 반드시 누군가 듣게 되며, 전해 진다는 말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입에서 나오는 말, 달리는 말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말은 똑같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발은 없지만 천리간다. 아니 어떤 곳에도 간다. 발이 없으니까. 발이 있으면 어디든 가지 못하지만 발이 없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발이 있으면 갈 수 있지만 갈 수 없는 곳이 생긴다. 그러나 발이 없기 때문에 갈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 가는 것이다. 사람은 입의 열매를 먹고 산다. 입의 열매는 입에서 나오는 말을 말한다. 즉 말의 결과가 결국 자신에 돌아 온다는 것을 말한다. 열매라 할 때 말에는 말히 무르 익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말이란 생존 본능.. 201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