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호와3

[하나님의 이름들] 여호와 Yahweh [하나님의 이름들] 여호와 YahwehPDF 파일을 다운 받시면 히브리어 폰트를 볼 수 있습니다. 하야 라는 단어에서 왔다. 하야는 일어나다. 생기다. ~이 되다.의 동사이다. 칼동사로 사용되면 ‘~이 되다’의 의미가 강하다. 니팔형으로 사용되면 ‘~이 일어났다’ 즉 사건이나 물건이 일어나거나 생겼다는 뜻이 된다. 여호와는 논란이 많은 용어다. ‘여호와’라는 단어는 현재 개신교 기독교 안에서 사용되는 용어지만 종종 ‘야웨’ 또는 ‘야훼’로 읽는다. 영어로는 Yahweh, Lord, Jehovah 바로 번역된다. 로마자로 YHWH로 표기 한다. 테트라그라마톤이라여 2008년 가톨릭 경신성사성에서 주님으로 부르도록 결정했다. 구약에서 6천번 이상 사용된 용어다. 「비블리아 헤브라이카」와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5. 2.
목회칼럼-하나님은 트로트다 [목회칼럼]하나님은 트로트다 도덕경(道德經)의 첫 문장이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풀어보면 도(정의)라고 말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부를 수 없다면 무이거나 인식 밖의 것이다. 이름이 지어질 때 비로소 앎이 시작되고 깨달음이 이루어진다. 노자는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름 붙일 수 없는 그 무엇이 하늘과 땅이 시원(始原)이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머니다.”(오강남 譯) 이름이 없다면 근본일 수는 있지만 시작할 수는 없다. 이름이 지어지는 순간 인식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축적이 가능해진다. 창조가 말씀으로 시작되었듯이 모든 것을 드러남으로 형태를 갖는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1. 27.
시편 23편(Psalm 23) 시편 23편(Psalm 23) 시편 23편은 다윗의 지은시로 성경의 어떤 구절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편이다. 다윗에서 이곳에서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 보호자, 인도자, 상을 베푸시는 자로 고백한다. 다윗의 노년에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의 학자들은 다윗이 적들에게 쫓겨 도망다닐 때 지은으로 본다. 1. 본문 읽기 ①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②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③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④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 BIble Note/시편Psalms 2011. 6.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