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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송4

가나안성도 가나안성도 1. 가나안성도에 대한 정의 가나안 성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가나안성도를 무엇을 말하는것일까?가나안 성도는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확신하고 고백하나 제도적 교회에는 '안나가'는 사람이다. '안나가'를 거꾸로 읽으면 '가나안'이 된다. 필자의 기억으론 청어람 대표였던 양희송이 처음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나안이란 용어는 일종의 언어 유희다. 일차적으로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들어간 약속의 땅으로서의 가나안이다. 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은 교회에 '안나가'를 반대로 바꾸어 '가나안'으로 말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Believing without Belonging' 혹은 'Unchurched Christian로 표기한다. 번역하면 소속 없는 신자, 또는 교회..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0. 11. 30.
양희송의 다시프로테스탄트를 읽고 양희송의 를 읽고 도발적이다. 아니 무례하다. 적어도 장로교단에 소속된 목회자가 보기엔 말이다. 왜 그런 이해가 가능한지 제목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다시 프로테스탄트'는 몇 가지의 의미를 내포한다. 먼저, 처음 프로테스탄트-종교개혁은 온전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다시'라는 수식어를 붙임으로 종교개혁의 완성'을 추구하자는 의미다. 종교개혁이란 말을 쓰지 않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의미를 쓴 저의도 분명하다. 원뜻은 '정항자'기 때문이다. 다시저항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역시 양희송 대표다운 발상이며 제목이다. 단도집입적으로 말하면 이 책은 현재의 한국교회는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위기의 이유를 신뢰에서 찾는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잃.. Book/일반서적 2013. 8. 3.
독서일기 2012년 12월 26일 독서일기 2012년 12월 26일 벌써 2012년 12월 마지막주다. 올해가 시작 될 즈음 나는 올 겨울을 얼마나 기대했던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궁금해하며 기다렸다. 기대는 여지 없이 무너졌고 의도하지 않는 광야로 내몰렸다. 그렇게 3주를 보내고 나니 삶이 무엇인지 의아해 진다. 내 생각대로 되는 건 없다. 낙심의 이유가 되고 아픔의 이유지만 오히려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삶이란 우연 속에 필연을 만나는 법이니. 하여튼 이번에 구입하고 얻은 책들이다. 양희송의 청어람 대표이다. 한국교회를 솔직하게 진단하고 도전한다. 양희송 대표의 첫 책이자 신간이다. 북토를 때 구입한 책이다. 처음 편견을 가지고 대했지만 북토크가 끝나자 많은 것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알렌 크라이.. Book/독서일기 2013. 8. 3.
독서일기 2012년 12월 17일 독서일기 2012년 12월 17일 로고스서원에서 주최하는 북토크에 왔습니다. 오늘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의 저자인 박흥용 작가를 모시고 진행합니다. 신작인 을 출간해서 이 책으로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더불어 강영안교수와 양희송대표의 신간인 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 엘레브에서 포이에마님 외 2명과 함께 Book/독서일기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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