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아피스2

[성경의 신들] 하다드(god hadad) [성경의 신들] 하다드(god hadad) 인터넷에서 하다드(god hadad)를 검색하면 적지 않은 사이트에서 바알을 보여준다. 하닷은 우가릿어이고, 아카드어로는 하다드이다. 폭과 비의 신이며 가나안에서 바알로 불린다. 테슘, 피다르, 바알스본 등으로 불린다. 가나안 바알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메소포타미아 고대 문명 속에서는 하다드는 머리에 뿔리 달린 황소 모양을 하고 있다. 황소는 하다드를 상징하는 동물이었다. 하다드는 머리에 황소와 같은 뿔이 있고, 망치(도끼)와 번개를 들고 다녔다. 그리스 신화에서 하다드는 제우스로 변이 되어 등장한다. 로마의 신 목성 주피터이다. 이집트에서는 아문(Amun)으로 불린다. 하다드에 대한 숭배는 고대 바빌로니아 (B.C 1895-1595) 시대 때부터로 보인다. 메소..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2. 17.
[성경의 신들] 황금 송아지 [성경의 신들] 황금 송아지 성경에는 몇 번 등장하지 않지만 성경 전반에 흐르는 정신을 지배하는 신이다. 고대 근동에서 가장 널리 퍼진 신은 ‘송아지’ 우상이다. 송아지는 메소포타미아, 가나안, 이집트와 에게 해 지역에서 주요 신으로 섬겨졌다. 비록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국의 월스트리트에 있는 ‘돌진하는 황송(Charging Bull)’도 송아지가 아니던가. 이 송아지는 원래 아르투로 디 모디카(Arturo Di Modica)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1987년 주식 대폭락 이후 의기소침해진 미국인들의 힘을 북돋우려고 1989년 크리스마스 때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이 조각을 가져다 놓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후 미국 경제가 성장을 지속하자 상징처럼 자리하게 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인도에서 송아..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9.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