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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39

고난주간 묵상 모음 고난주간 묵상 모음 고난주간은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부활주일까지의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간입니다. 예수님을 마지막 일주일 동안 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시고, 변증하시고, 논쟁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기 위해 고난주간 일주일간의 행적을 살피고 묵상합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고난 주관 관련 글과 묵상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고난주간의 예수님의 일줄 간의 행적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고난주간 묵상] 마지막 일주일 예루살렘 입성에서 부활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은 고난 주간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묵상해야할 주제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은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 392766.tistory.com 일요일 종려주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 설 교/매일묵상 2021. 3. 11.
십자가에서, 리처드 보컴, 트레버하트 / 김동규 옮김 / 터치북스 십자가에서 리처드 보컴, 트레버하트 / 김동규 옮김 / 터치북스 [갓피플몰]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본 십자가의 의미.오늘 하루를 십자가 앞에서 살고 싶은 이들이 읽어야 할 경건서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한 주, 세상을 바꾼 한 주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묵상 mall.godpeople.com 십자가 아래에서 당신을 경배합니다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천 년 전의 사건 속에 있다는 착각을 이토록 강렬하게 받기는 처음이다. 소설도 아닌 묵상 집을 읽으면서 말이다. 김영봉 목사는 이 책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문학적으로 풀어 쓴 보기 드문 작품’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십자가 아래에서 ‘무릎 꿇게 만든다.’ 십자가로 향하던 마지막 생애의 예수님 주변에 있었던 열한 .. Book 2021. 3. 7.
가상칠언(架上七言) 묵상 가상칠언(架上七言) 묵상 가상칠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제자들이 복음서에 기록한 것입니다. 고난주간 7가지 말씀을 묵상함으로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돼시기를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상칠언 정현욱 저 가상칠언(架上七言) 묵상성경을 묵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고난 주간을 보낼 때는 여느 때보다 더 깊이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의 다양한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를 묵상할 수 있지만 가상칠언 말씀도 많은 유익을 줍니다. 가상칠언은 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셨던 일곱 가지 말씀입니다. 일관성이 없어... 성경을 묵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고난 주간을 보낼 때는 여느 때보다 더 깊이 성경을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의 다양한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를 묵상할 수 있지만 가상.. BIble Note 2021. 2. 2.
십자가 처형 / 마르틴 헹엘 / 이영욱 옮김 / 감은사 십자가 처형마르틴 헹엘 / 이영욱 옮김 / 감은사 이 책은 오래 전(1982년 11월) 대한기독교서회에서 현대신서 122번으로 출간된 바 있다. 헹엘은 국내에서 결코 저명한? 학자로서 충분히 대우 받지 못하고 있다. 헹엘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들의 대부분이 재판은커녕 초판본도 다 팔리지 않은 것이 많다. 아마도 중간기 문헌과 신약 배경사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한국교회의 상황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헹엘의 책이 감은사의 손을 거쳐 다시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최근 감은사를 통해서 출간되는 대부분의 책들이 작지만 단단하다. 이 책 역시 작고 적다. 심지어 각주가 한 페이지에 3/4 이상을 차지하는 곳도 많다. 학문적인 책이라는 뜻이다. 최근에 출판되는 신학서적들이 각주를 미주로 처리하는 .. Book 2020. 3. 5.
주일오후 찬양콘티 , 십자가 부흥회 주일오후 찬양콘티 샬롬! 십자가 부흥화가 곧 내일입니다. 한 주를 기도로 준비한대로 큰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번 주 찬양콘티는 십자가 주제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후 소망예배는 요한복음 19:17-22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요한복음 19:17-19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십자가에 대한 고백과 장년층을 위한 십자가 고백의 찬송가 위주로 선곡했습니다. 연습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곡을 충분히 불러 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오프닝] 거룩하신 하나님(F) [본찬양] 샘물과 같은 보.. HYMN 2019. 10. 12.
[기독교 고전읽기] 루터의 십자가 신학 [기독교 고전읽기] 루터의 십자가 신학 Crux Sola Est Nostra Theologia 십자가만이 우리의 신학이다. 1. 역사적 배경 십자가 신학은 1518년 하이델베르크 논쟁에서 제시한 논제에 담겨 있습니다.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95개조를 발표한 뒤 한 해가 지나 새로운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여정을 간략하게 살펴봅시다. 전체적인 흐름은 이전에 소개한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신학적인 부분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502년 색소니의 선제후 프리드리히는 라이프치히 대학과 경쟁할 대학을 자신의 영지 안에 세웁니다. 교회를 허락을 받지 않아 교회의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대학들이 교회의 고위직 성직자들을 명예총장(chancellor)로 두며 지원을.. Book/국민일보 2019. 6. 30.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상칠언]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가장 강하신 주님께서 가장 약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반항하지 않았고, 요동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를 구원할 물과 피를 흘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마지막 운명하실 때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는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무력하고, 무능해 보이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 주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주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압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였고,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셨으며, 말씀만으로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무덤을 향해 가던 관을 손을 얻자 과부의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돼지 속에 있던..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가상칠언]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완전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사람의 성공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실수하기도 하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죄를 짓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꾼 꿈을 완전히 이루기를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십니다. 주님의 형편을 보십시오. 무엇을 이루었단 말입니까? 제자들은 배신하고 도망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로마의 속국이며, 종노릇 합니다. 악은 여전히 강력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아무런 성과도 없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고 계십니다. 누가 봐도 실패한 인생이며, 어떻게 생각해도 제대로 성공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가상칠언]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요한복음에만 기록된 말씀입니다. 동일한 사건이지만, 마태복음에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인간으로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목마름은 당연한 것입니다.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몸에서 피와 수분이 빠져나갔습니다. 주님의 목마름은 죽기보다 더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은 왜 이런 고통을 당하셔야 합니까? 바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워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을 입었고, 율법 아래에서 나셨습니다. 자기를 비하를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주님의 피할.. 설 교/성경묵상 2019. 4. 16.
[가상칠언] 4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가상칠언] 4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주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말씀하십니다. 언뜻 보면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읽어 보십시오. 입술로 되네어 보십시오. 저도 한동안 이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 몇 번을 읊조려 보았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나니,, 예수님의 음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죽여야 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요? 주님은 철저히 버림받았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겠다는 장담도 허공에 흩어져 버렸습니다. 끝까지 주님을 지키겠다는 다짐도 아침이슬처럼 사그라졌습니다. 자신들의 구차한 목숨을 위해 주님을 버린 것입니다. 고독, 소외, 배신이 주님을 엄.. 설 교/성경묵상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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