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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10

NIV 적용주석 베드로전서 /스캇 맥나이트 / 솔로몬 NIV 적용주석 베드로전서스캇 맥나이트 / 솔로몬 저자의 이름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책입이다. 저자는 초기 기독교와 역사적 예수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은 학자이기 때문이다. (새물결플러스), (새물결플러스) 등 이미 번역된 책도 8권이 넘는다. 그는 어렵고 딱딱한 신학적 주제들은 명료하고 이해하기 용이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저자의 주석은 독특하다. 학문적인 동시에 인문학적이다. 저자는 현대 신앙의 컬러들에 의해 신앙이 좌지우지되는 ‘천박한 사고’(23쪽)를 염려한다. 재세례파나 다른 여파의 신앙 운동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소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하는 그릇된 삶의 방식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과도한 세상과의 친밀함 역시 위험하다. 이러한 서론의 의도는 ‘현대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 Book/신간소개 2020. 3. 4.
[성경개론] 구약 역사 5. 통일왕국시대(B.C. 1050-931) [성경개론] 구약 역사 5. 통일왕국시대(B.C. 1050-931)5. 통일왕국시대(B.C. 1050-931)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좁은 의미에서 ‘토라’로 불렸고, 다른 어떤 성경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게 여겨지는 책입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성경은 모세 오경의 해석, 또는 성취를 보여줍니다. 지난 번까지는 사사시대를 다루면서 이스라엘의 실패를 살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첫 사람들의 타락, 그리고 살인,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의 광야에서의 죽음, 그리고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도 별 수 없는 타락 존재들인 것을 역사는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둡고 탁한 시대가 이어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준비.. BIble Note/성경개론 2020. 3. 1.
[성경의 식물] 백향목(柏香木, cedar) 송백나무 [성경의 식물] 백향목(柏香木, cedar) 송백나무 1. 용어 히브리어로 ‘에레즈’이며, 학명은 ‘Cedrus libani Loudon’이다. 레바논 삼나무를 말한다. 침엽수속(屬)의 소나뭇과(科)로서 키가 40m까지 자라는 거대한 상록교목(常綠喬木)이다. 주로 기온이 낮은 고산지대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의 소나무와 모양이 약간 다르다. 열매는 잣나무와 히말리야시다를 섞어 놓은 듯한 모양이다. 모양이 우람하고 수령(樹齡)이 2,000~3,000년이나 된 것들도 있어서 ‘수목(樹木)의 왕’으로도 불린다. 뿌리는 지상의 높이만큼 깊이 들어가 결코 뽑히지 않는 나무이다. 최대40m까지 자라는 거대한 수목 중 하나이다. 수지(樹脂)는 향이 좋아 상쾌함을 주며, 방부제와 방충제로 사용된다. 고대 로마나 이집트.. 성경의세계/성경의식물 2019. 8. 29.
도서출판 솔로몬 신간 레위기 도서출판 솔로몬 신간 레위기 레위기 - 위험한 거룩성과의 동행저자 : 박철현 | 출판사 : 솔로몬판매가 : 43,000원 → 38,700원 (10.0%, 4,300↓)이 책은 레위기 전반에 대한 개관적 소개를 다루는 서론, 각 장에 대한 상세한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 대한 세부적분석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개관, 1. 사역, 2. 사역 해설, 3. 단락 구분, 4. 본문 해설, 5. 적용, 6. 설교개관 각 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주고 있다.1. 사역 부분 레위기의 히브리어 원문을 직접 사역한 것을 담아 놓았다.2. 사역 해설 레위기 원문을 직접 번역하는 와중에 레위기의 학습자들이 원문 및 번역의 문제와 관련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한 해설을 해 놓았다. ‘1. 사역.. Book/신간소개 2018. 5. 19.
[잠언 설교] 1:1-6 듣고 지혜를 더하라 [잠언 설교] 1:1-6[본문] 잠언 1:1-6[제목] 듣고 지혜를 더하라[찬양]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생명을 가진 자들은 영적 허기와 결핍을 경험합니다. 죽은 사람에게 갈증은 없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마시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직 살아있는 사람만이 갈증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당신의 말씀을 들려 주심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잠언서는 특별히 지혜의 말씀입니다.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과 여러 저자들이 하나님께 받은 바 생명의 교훈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1. 말씀을 지혜와 명철을 얻게 한다. 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먼저 .. BIble Note/잠언 2018. 1. 22.
인물로 읽는 기독교 세계사 인물로 읽는 기독교 세계사 [구약]아담가인-아벨에녹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모세-미리암여호수아사사들사울-다윗-솔로몬 [신약]예수 그리스도베드로 외 12제자바울디모데 [초대교회]폴리갑터툴리안 암브로시우스어거스틴고레고리1세 [중세]보나벤투라프란체스코 토마스 아퀴나스안셀무스 요하네스 둔스 스코투스블레이즈 파스칼 [종교개혁]루터칼빈쯔빙글리-불링거존 오웬존 번연 야콥스페너 [근대]하르낙케에르 케고어 [현대] 루돌프 불트만위르겐 몰트만칼 바르트마틴 루터 킹 기독교 인물 사상 사전토니 레인 Book 2018. 1. 21.
마태복음 6:29 솔로몬의 영광보다 백합 마태복음 6:29 솔로몬의 영광보다 백합 솔로몬의 하나님께 드린 영광 또는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준 영광보다 들꽃 하나가 하나님 돌린 영광이 더하다. 분명한 사실 하나, 솔로몬은 영광의 상징이다. 그러나 들의 꽃보다 못한 영광이다. 실제로 솔로몬은 흠이 많고 연약하다. 심지어 생의 말에 우상숭배하는 죄에 빠진다. 최고의 영광을 가진 솔로몬이라할지라도 들꽃 앞에서는 고개 숙여야 한다. 하나님은 솔로몬보다 백합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탁월한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들꽃보다 못하다. 들꽃을 보며 겸손해져야 한다. 들꽃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손길을 볼 수 있어야 한다. BIble Note/마태복음 2013. 9. 15.
중고등부설교-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본문역대하 9:13-31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회상함으로 현재를 해석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현재에 만족하고 즐거우면 과거 회상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가 힘들고 어려우면 곧잘 과거를 회상합니다. 왜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간단합니다. 인간에게는 과거에서 현재를 길러내는 본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자 결과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역대하 9장의 내용은 솔로몬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본문 속에 나타난 솔로몬의 영광을 말로 표현하기를 어렵습니다. 27절에 나온 ‘은이 돌처럼 흔했다’는 말로 요약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부와 영광을 말로 다 할수 없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왜 이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할까요? 우리는 .. 설 교 2013. 7. 27.
중국어예배설교-약속을 기억하라. 중국어 예배 설교 약속을 기억하라왕상 2:39-46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죽고 나서 이어서 왕이 된 솔로몬 때의 일입니다. 전에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 간 적이 있습니다. 이때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라는 사람이 나와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나중에 다윗은 시므이가 용서를 구하자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죽을 때 아들 솔로몬에게 시므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죄를 용서해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8-9절에서 솔로몬은 시므이를 불러 놓고, 엄하게 경고했습니다. 아버지를 모욕한 죄로 죽여야 마땅하지.. 설 교 2012. 5. 19.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정현욱목사 2011년 6월 12일 신평로교회 주일낮 설교 서론 관점이 바꿔야 패러다임이 바뀌듯,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 만의 역사 해석의 틀이 있습니다. 그 틀에 의해 전혀 다른 해석을 내 놓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추억해보면, 슬픈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습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일들도 있습니다. 기억이란 묘하게도 사랑받은 것보다 상처받은 것을 곧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죠. “빌려온 돈은 잘 잊어먹지만, 빌려준 돈은 절대 잊지 못한다” 우리의 인생을 잘 고민해 보면 아픈 경험, 슬픈 경험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압니다. 넘어짐.. 설 교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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