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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5

예수님의 12제자 이름 예수님의 12제자 이름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이름입니다. 성경 몇 곳에 예수님의 제자들 목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하는 글이 특이해 누구인지 헤갈리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일단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제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가능한 헬라어와 이름의 뜻도 함께 실었습니다. 예수님은 12사도를 통하여 복음을 증가하셨습니다. 복음의 뜻은 복된 소식입니다. 복된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다는것입니다. 열두사도의 직무는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며, 복음의 뜻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전하는 일이죠. 자 이제 열두 사도, 또는 열두 제자의 이름과 뜻을 알아 보겠습니다. 12제자 이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마태, 가나안인 시몬, 도마, 나다나엘, 야고보(작은), 가룟.. 성경인물/성경인물(신약) 2021. 3. 12.
온라인 성찬? 최주훈목사 이글은 루터교 최주훈 목사의 글을 가져온 것이다. 온라인 성찬?최주훈목사 유럽에선 ‘성매매업소와 교회가 같은 이유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이 돈다. 누가 이런 상황을 예상이나 했을까. 그렇게 비극적이고 위중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는 우리 삶을 온통 혼란스럽게 만들었다.한국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얼마 전까지 주일성수, 주일예배 휴회, 온라인 예배에 대한 논의가 뜨겁더니 부활절이 다가오자 급작스레 온라인 성찬에 대한 찬반토론이 달아오른다. 예배학자, 역사학자, 조직신학자들이 참전한 이 논의가 너무 뜨거워서 말 한마디 잘 못하면 화상을 입을지도 모르겠지만, ‘루터교회 목사’ 관점에서 나도 한마디 보태야겠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몇 자 적어본다.온라인 성찬 가능한가? 내가 내린 결론부터 말.. BIble Note 2020. 4. 7.
[기독교 고전 읽기] 존 위클리프의 성만찬론(De Eucharistia 1379) 존 위클리프의 성만찬론(De Eucharistia 1379) 1. 성만찬론에 대하여 성만찬론은 종교개혁 시기에 가장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종교개혁가들은 개혁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가톨릭 교회를 공격할 때 중요한 교리의 왜곡이 성만찬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루터는 중세의 화체설을 부정하며 공재설을 주장하고, 츠빙글리는 상징설을 주장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성만찬론에 극단적 차이로 인해 갈라서게 됩니다. 후에 칼빈은 영적 임재성을 주장하여 두 사람이 다시 손을 잡을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마련합니다. 중세에 있어서 성만찬론이 왜 중요할까요? 이것은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중세 교회를 성경해석을 사제들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지어 일반인은 성경을 읽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성만찬의 .. Book/국민일보 2019. 4. 23.
부활의 증인들, 1)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 24:13-35) 1)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 24:13-35) [성경 본문]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9. 4. 20.
김기현 목사의 [만찬, 나를 먹으라]를 읽고 만찬은 혁명이다.김기현 목사의 [만찬, 나를 먹으라]를 읽고죠이 선교회 ‘만찬은 혁명이다.’ 현대 교회는 만찬을 잃어 버렸다. 도식화되고 상징화된 성만찬 예식은 소통이 아닌 불통이고, 순종이 아닌 반역에 가깝다. 초대교회가 핍박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만찬’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그들은 배타적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한다. 식사의 재료는 인육(人肉)이라는 오해였다. 예수의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하여 재정된 만찬을 오해한 것이다. 만찬은 외부자의 시각으로 볼 때 위험 천만한 혁명적인 것이었다. 저자는 이 책의 의도가 앞선 책 의 2부로 소개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예배 안에서의 만찬으로 한정지을 수 있겠다. ‘나를 먹으라’에서 ‘나’를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나는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만찬.. Book/신간소개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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