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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20

[주기도문 강해] 7.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주기도문 강해] 7.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이제 주기도문의 마지막 기도에 도착했습니다. 오늘까지 모두 7번에 걸쳐 주기도문 강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마지막 기도의 제목을 ‘시험’에 관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먼저는 앞선 기도 제목에 비해 가치가 덜하다는 뜻입니다. 다른 하나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도제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둠으로 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덜 중요한데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유의하여 본다면 앞선 5가지의 기도제목은 모두 ‘~하라’ ‘하소서’ 등의 능동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여섯 번째 기도는 ‘~하지 말라(μὴ)’는 부정형이 사용됩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함께 고민할 기도 제목이 어..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6.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주기도문 강해] 6.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마태복음 6:9-12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는 동시에 산상수훈이 갖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기도문을 암송할 때, 하나님의 나라 즉 교회론의 관점에서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기도문 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난해지만 실제적인 부분인 죄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읽기를 시도할 것입니다. 주님은 네 번째 간구의 제목으로 ‘죄 용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주의하여 보면 약간 의합니다.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2절은 마치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5. 일용할 양식 [주기도문 강해] 5. 일용할 양식 성경과 신학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대립 또는 상응하듯 그려지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보면 1-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향한 계명입니다. 5-10까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련된 계명입니다. 모든 율법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한 율법사가 찾아와 예수님을 시험하여 어떤 계명이 크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마 22:37-40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누가복음 10장에도 보면..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4. 하나님의 뜻 [주기도문 강해] 4. 하나님의 뜻 오래 전 신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읽게 된 책이 조이 도우슨의 이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잘 이해되지 않아 다시 하나님의 뜻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읽고, 저 책도 읽고 계속 읽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겁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책을 잔뜩 읽고 나니 하나님의 뜻은 더욱 모호해지고 미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쩔 줄을 모르고 하나님께 이렇게 했습니다. 울고 나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굳이 하나님의 뜻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뜻을 알든 알지 못하든 하나님은 ..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3. 하나님의 나라 [주기도문 강해] 3. 하나님의 나라 산상수훈의 구조를 살펴보면 주기도문이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반부는 팔복과 잘못된 것들에 대한 가르침이며, 중심에 6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잘못도니 종교적 행위에 대한 비판과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 6장의 주제입니다. 그 중심에 주기도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는 주제와 다른 몇 가지의 교훈을 들려주십니다. 구조를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1.팔복(5:3-16) 2. 반어적 교훈(5:17-48) 3. 종교적 행위(6:1-18) [주기도문(6:9-13)] 4. 우선순위(6:19-7:11)5. 다양한 권면(7:12-27) 마태복음의 주제이자 산상수훈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태는 하나님의 나라를.. 2019. 11. 14.
[주기도문 강해] 2. 하나님의 이름 [주기도문 강해] 2. 하나님의 이름 주기도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지만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는 부르는 것은 유대인의 정서상 혁명적인 선언과 같으며, 모든 것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것입니다. 마태는 이사야 7:14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고 마태복음 1:23을 통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우리와 함께’라는 ‘임마누’와 하나님을 뜻하는 ‘엘’이 합성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유대의 아하스 왕이 하나님께 징조를 구하라는 이사야의 조언을 거부할 때 하나님은 친히 ‘임마누엘’의 예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심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2019. 11. 14.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주기도문강해] 1. 아버지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첫 가르침은 ‘아버지’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라는 호칭이 얼마나 혁명적인지를 종종 잊어버립니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에서 몇 곳 ‘아버지’라는 단어가 있지만 하나님을 향해 2인칭으로 으로 ‘아버지’ 또는 ‘아빠’라고 부른 곳은 없습니다. 신명기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시편 89: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2019. 11. 14.
[성경의 식물] 백합화(Lily) 아네모네( Anemone) [성경의 식물] 백합화(Lily) 아네모네( Anemone) 1. 용어 번역상의 약간의 오해가 일어날 수 있는 식물이다. 우리는 백합화를 ‘백’자 때문에 하얀색으로 알지만 전혀 아니다. 히브리어는 ‘하밧첼렛’이며,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식물이다. 학명은 ‘Anemone coronaria’이며, 미나라아재비과에 속한 일년초이다. 지중해 연안에 잘 자란다. 4-5월에 줄기에서 하나씩 꽃을 피운다. 꽃색은 붉은색이 가장 흔하며, 흰색과 분홍, 노란색과 파란색도 있다. 지중해 유역이나 페르시아에서도 많이 자생한다. 술이나 들을 가득 채우면 장관을 이룬다. 군락을 형성하여 피기 때문에 봄이면 아네모네로 들판이 수놓아지기도 한다. 아랍인들은 아네모네를 '처녀의 볼' 같다고 말하며 좋아한다. 달맞이꽃과 반대로 낮.. 2019. 8. 27.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 (마태복음 5:3)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 (마태복음 5:3)[개역개정]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표준새번역]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공동번역]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NA28] Μακάριοι οἱ πτωχοὶ τῷ πνεύματι, ὅτι αὐτῶν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 복이 있도다(Μακάριοι)마태가 제시하는 복은 기존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언문과 같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마태는 세상의 가치관과 천국의 가치관이 어떻게 다른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앞으로 전개될 복은 철저히 영적이며, 기독론적이다. [마태복음에 나타난 복은 『팔복 서론』을 참고 바람.. 2019. 7. 8.
팔복 주해와 강해 팔복 주해와 강해 서론: 팔복 개요 마태복음 5:3-12까지에 나타난 '복'을 말합니다. '팔'은 여덟 가지 복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기에 따른 복이 더 언급되기 때문에 구복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통적 관점을 따르며, 팔복으로 보며 강해할 것입니다. 팔복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태복음에 대한 간략한 전제들을 연구하고, 마태복음 안에서 산상수훈의 위치와 팔복의 의미들을 먼저 개략적으로 살핀 다음 팔복 각론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마태복음에 관하여 ㄱ. 공관복음으로서의 마태복음 팔복을 살펴보기 전에 마태복음에 대한 기본적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팔복은 산상수훈의 서론 역할을 하는 동시에 마태복음의 핵심을 잘 요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약이 되면 마태복음, 마가복.. 2019. 7. 5.
신약난제,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신약 난제,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잘 아는 내용이지만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곳이 있다. 바로 마태복음 5:15절에 나타난 ‘말’이라는 뜻이다.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곳에서 ‘말 아래’는 ‘등경 위’와 비교된다. 등경 위는 등불이 있어야 할 마땅한 자리다. 말 아래는 등불이 있으면 안 되는 자리라는 것을 문백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말이라는 단어가 어떤 것일까? 일단 영어 성경을 찾아보자. KJV Neither do men light a candle, and put it under a bushel, but on a candlestick; and it giveth light unto all.. 2019. 4. 2.
[독서일기] 주님은 나의 최고봉 [독서일기] 주님은 나의 최고봉 며칠 전, 오후에 순천 병원에 다녀왔다. 점심을 먹고 1시쯤 출발하면 왕복3시간, 병원에서 한 시간을 보태면 4시간은 보통이다. 가끔 마트나 볼일이 생기면 한두 시간은 훌쩍 넘어가 저녁 6시나 7시쯤에 도착한다. 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하루는 눈 깜빡할 시간에 흘러간다. 일주일에 두 번이니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아내와 병원 가는 날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이라 약간의 흥겨움이 묻어난다. 작년(2015년) 11월 9일에 이사 왔으니 벌써 석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다. 한가해 보일 것 같던 시골생활이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한 달 전부터는 아내가 팔을 쓰지 못하면서 하루 세끼 식사를 도맡아 준비하면서 하루라는 시간은 촘촘히 채워졌다. 정신없이 흘러간다는 말이 맞을 것 같.. 2016. 2. 22.
주기도문 강해(3) 용서-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기도문 강해용서-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인류(人類)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단어를 하나 고르라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를 고르겠습니까? 예전에 영국문학협회가 세계 102개국 비영어권 국가 4만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고 한다. 순위는 1위 어머니 mother, 2위 열정 passion 3위 미소 smile 4위 사랑 love 5위 영원 eternity 였습니다. 여기에 이의(異議)를 제기할 분이 있습니까? 아마도 ‘엄마’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단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엄마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 실례는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의 판매량을 보아도 알 것 같습니다. 작년 2012년 4월 판매량이 이미 20만부가 넘었고 신경숙 작가 .. 2013. 12. 7.
존 요더의 <선포된 평화> 예수의 평화 설교 존 요더의 예수의 평화 설교 존 요더! 낯선 존재이다. 그를 알기에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존 요더는 메노나이트 교단의 주요한 사상적 흐름을 주도한 인물이다. 메노나이트의 핵심적 사상을 농축해 놓은 그의 사상은 신약의 예수의 삶을 통해 진정한 제자도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설득한다. 비폭력 저항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간디를 많이 닮아있다. 철저한 주님의 제자라는 점에서 완전한 차별이 있다. 이번에 대장간에서 새롭게 출간한 요더의 신간 는 국가를 뛰어넘는 궁극적 평화가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애국이란 이름으로 다른 나라 크리스찬들에게 총구를 겨누며 살인을 저지르는 오류를 지적한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만 이루어진다. 복음은 초월한다. 시대를, 역사를, 국가를, 민족을, 애국을, 사상을.. 2013. 7. 11.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자의 복 중국어예배설교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마태복음 5:1-5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어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프랭크 듀배넥이라는 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놓치기 힘든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언제가 내가 해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하다 벽에 기대어 쉬는 모습, 사과를 들고 있는 소녀의 모습, 독서하는 모습, 일하러 가는 어떤 여인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평범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건강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큰 병에 걸리거나 고향을 멀리 떠나온 사람에게는 꿈입니다. 언제가 다시 그렇게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다음은 .. 2012. 7. 7.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가려면 범죄 한 팔도 자르고 다리도 잘라라? 그러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정말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 천국 가는 것은 육신의 일부보다 아니 전부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였다. 팔을 자르고 눈을 빼어도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만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음이 변하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의 모든 고행과 행위는 천국의 수단이 되지 못한다. 천국은 먼저 안이 변화 되어야 한다. 불가사리의 다리를 잘라보라. 고양이가 되지 못한다. 팔이 잘린 불가사리일 뿐이다. 거듭나지 않는 사람이 하는 모든 고행과 선행은 팔이 잘린 불가사리와 다름없는 것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고 외적인 행동만을 달리한다고 천국.. 2011. 9. 24.
주기도문 강해 1)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내일이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설과 추석이 되면 우리 민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수년 전에 어느 해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이러한 귀향전쟁을 다큐로 제작하여 방송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귀향전쟁은 근대화로 인한 도시화와 이농현상의 아픈 과거의 추억입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가족끼리 모여 사는 가족공동체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근대화로 인하여 산업 발달하고 농촌이 피폐해지면서 우리는 도시로 도시로 올라와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마산이나 부산 등의 공업단지에 취업해 나갔던 누님이나 형들이 돌아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추석이나 설이 되면 시골에서는 보기 힘든 과자셋트를 들고 왔기 때문에 추석이 오기만을 .. 2011. 9. 1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우리 아버지를 부르라. '아버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단어가 있다면 아버지라는 단어일 것이다. 아버지는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며, 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아버지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그림이 아버지가 없으며, 중고등학교 때 아버지는 돈 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합니다. 유교적 엄격한 아버지상과 현대 미디어의 잘못된 아버지의 모습들은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아버지'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2011. 9. 9.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주님은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치시 직전 기도의 방법을 소개하신다.(마 6장) 먼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하지 말라 하시면서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라 하신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은밀함이란 무엇일까? 은밀함 → 외부의 조건이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단절, 문을 닫는다는 의미. 영향을 받지 않음 → 오로지 하나님께만, 하나님과만 교제, 영향을 받음 → 남들이 구제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그만 두지 않음 → 일관성있는 헌신 → 나를 움직이는 주체는 타인의 평가, 비판, 칭찬이 아니다. → 내가 헌신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인해 → 오로지 하나님께 만.. 2010. 11. 5.
무엇이 중요한가? 사람마다 중요한 것을 다르게 본다. 그렇지 않다고 부정할지 모르지만 사람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물질과 시간을 투자한다. 어떤 책에 있던 글이다. 옷도 중요하다. 밥도 중요하다. 집도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를 놓쳤다. 의식주보다 더 소중한 그것, 바로 사람이다. 이제라도 의식주에 사람 '인'자 하나를 붙여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의식주'가 아니라 '주인의식'이다. 정철 카피라이터 의 저자 / 행복한 동행 6월호에서 재인용함 마태복음 6장에서 주님은 먹는 것, 입는 것에 너무 걱정하지 말것을 타이르고 있다. 그러면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주님은 단호하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이다. 즉 주님께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며,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