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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카메라 드디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핸드폰을 교체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카메라는 갤럭시 S7이었습니다. 무려 4년 반을 사용했으니 어마어마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대체로 2년 주기로 바꿔야 했습니다. 삼성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2년만 되면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S7은 고장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가끔씩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봐줄만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용했느니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초에 출시된 S20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이상하게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결국 1년 더 견뎌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노트20을 보는 순간 며칠 간의 고민을 .. 일상이야기 2020. 8. 15.
사진 잘 찍는 법 사진 잘 찍는 법이곳의 사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갤력시 S7 폰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1. 피사체사진은 해석이다. 의도하든 하지 않든 보이는 대로 찍는다. 보이는 대로는 객관성을 담보한 절대시각이 아니다. 철저히 주관적이고 작가의 관점과 경험,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다. 작가가 피사체를 존중한다면, 사진은 여지 없이 작가의 존중감을 담어낸다. 작가가 냉혹하고 속물적 존재라면 피사체는 철저히 소외당하고 수단으로 전락된다. 사진을 보는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피사체를 경멸한다. 작가는 사진으로 말한다.2. 존재 규명작가는 피사체와 교감해야 한다. 어떤 각도에서, 얼마의 거리에서 찍어야 피사체의 존재가 부각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가는 자신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람이 .. 일상이야기 2020. 7. 7.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를 쓰다!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는 요물이다. 할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집트에선 고양이를 신으로 숭배했다. 예로부터 고양이는 일반 동물과 다르게 반은 신이었다. 언제부터 고양이가 집 안에서 주인행세를 하게 되었을까? 기원을 살펴볼 수 없을 만큼 고대의 일이다. 태초에, 신은 인간을 창조했으나 너무나 맥없이 있기에 고양이를 선물했다. -워렌 엑스타인 엑스타인을 말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 누굴까? 그는 피조물이 아니거나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일게다. 고양이는 우아하다. 아무도 자신보다 우아한 존재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그들은 자부한다. 그들은 신으로 숭배 받았기 때문이다. 몇 천년 전에 고양이들은 신으로써 숭배받았다. 고양이들은 그것을 절대 잊지않고 있다. -작자 미상 사람이 거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은.. 일상이야기 2020. 6. 5.
무료 이미지 그리고 감사 무료 이미지 그리고 서평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다. 공짜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체가 나쁘다. 최근에 눈독을 들이는 것 중의 하나가 공짜 사진이다. 인터넷에 '무료 사진' '무료 이미지'를 검색하며 7-8군데 사이트가 뜬다. 필요한 사진을 글이나 책에 넣기 위해 상업용으로 무료인 이미지를 다운 받아 자주 사용한다. 아래의 이미지도 상업용이 가능한 무료 사진이다. paxybay 사이트의 어느 작가가 무료로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 사이트로 이동한다.) 그러나 정말 무료일까? 무료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위해 아무 수고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외진 살골에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두 가지만 계산해.. 일상이야기 2018. 7. 15.
신평로교회 사진전 신평로교회 사진전시회 신평로교회 사진동우회에서 주최하는 사진 전시회가 이번주 토요일(10월 8일)부터 다음주 주일까지 있습니다. 장소는 비전센터 4층 로비에 자리한 카페입니다. 6분 정도가 그동안의 삶의 흔적들을 담아온 것을 전시하게 됩니다. 설 교 2011. 10. 5.
사진과 신앙 사진과 신앙사진은 빛을 잡는 작업이다. 사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두가지는 필수다. 하나는 렌즈와 다른 하나는 필름(활성소자)이다. 이곳에 조리개가 더해짐으로 완전한 사진기가 된다. 빛에 대한 견해는 두가지다. 하나는 파동설, 다른 하나를 입자설 사진은 빛의 파동설이 아닌 입자설로 설명되는 것이다. 필림에 빛이 비추어짐으로 사진이 찍힌다.셧터는 빛의 양을 조절해 준다. 마치 수도꼭지와 같아서 많은 양의 빛이 들어오면 빠르데 셧터를 닫으면 적정 노출에 이른다. 그러나 적은 양의 빛이 들어오면 수초에서 길게는 몇시간 까지도 셧터를 열어 주어야 적정 노출에 이른다. 이러한 셧터의 개념으로 본다면 사진은 빛을 잡는 작업이 아니라 시간을 잡는 작업이 된다. 위의 사진은 다대포 해수욕장의 밤 품경이다. iso 20.. 일상이야기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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