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이토다카시1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어라. 사이토 다카시의 글은 가볍다. 아마도 이런 책만 번역해 그런지 몰라도 대체로 실용적이면서 가벼운 책들이다. 그는 현재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이다. 교수가 이렇게 가벼운 책을 써도 되나? 그런데 그의 책들은 한결같이 명료하게 잘 읽힌다. 그래서 두 번 읽지 않아도 될 책이다. 정말 그럴까? 일단 이 책이 말하는 글 잘 쓰는 법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1장은 독서법을 다룬다.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읽는 법이 곧 쓰는 법이다.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어떻게 쓰느냐가 결정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쓰기 위한 읽기는 달라야 한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다룰 것이다. 곧장 1장으로 들어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독서법을 몇 가지..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8. 3. 15.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