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불통1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올해의 사자성어는'엄이도종(掩耳盜鐘)' 2011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엄이도종(掩耳盜鐘)을 선정했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은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판은 듣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귀를 막고 종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이 사자성어는 풍자이다. 종을 훔치기 위해서는 종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어야 하기에 귀가 잘 들려야 한다. 그런데 귀가 들리지 않는 도둑이 종을 훔친다. 현실 속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기지만, 사사성어는 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를 부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상식에 맞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수긍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2011년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18.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