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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습관2

일을 미루는 사람 편도체(amygdala)가 크다. 일을 미루는 사람 편도체가(amygdala) 크다. 오늘 중앙일보에 올라온 기사 하나. “일 뒤로 미루는 사람, 뇌 구조가 다르다” 편도체(amygdala), 즉 불안과 감정을 다루는 곳이다. 이곳이 활성화 되면 극단적이고 감정적이 되며, 지금 당장 뭔가를 해야한다는 불안감을 갖게 된다. 스마트폰에 노출되거나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편도체가 발달한다. 전두엽은 논리와 인내를 관장한다. 전두엽은 사고를 체계적으로 하도로 유도한다. 하지만 편도체는 불안감을 조장하여 모든 것을 감정적으로 판단하도록 이끈다. 결국 편도체가 발달한 사람들은 급하게 일 처리를 하게 되고, 후에 후회하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결국 좋지 않는 습관에 빠지도록 이끈다. 연구진은 이렇게 말한다. "편도체가 큰 사람들은 행..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8. 9. 8.
고등부칼럼-지금 당장하라! 지금 당장 하라 1981년 리처드 탈러Richard Thaler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는 경제 학술지에 일곱 페이지 분량의 소논문을 실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35살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경제학 분야에서 행동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리처드 탈러의 사과’란 이름이 붙여진 연구이다. 탈러의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간단한 내용의 두 가지 질문에 답하는 설문이었다. 질문 1은 일 년 후에 사과 한 개를 받는 것과 일 년 후 바로 다음날 사과 2개를 받을 것인가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두 번째를 선택했다. 그러나 오늘 사과 1개를 받을 것인가와 내일 사과 2개를 받을 것인가의 질문에서는 의외로 오늘 사과 1개를 받겠다고 답했다. 탈러는 의외의 반응에 흥미를 가졌고 보이지 않는 원리가 사람들의 심리 속에 있..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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