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안군1 문준경 전도사와 중동리교회 문준경 전도사와 중동리교회 선거를 마치고 서점을 향했다. 주문하 책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어제 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 논쟁이 일어났고, 급기야는 온라인 성찬 문제까지 번졌다. 책을 받고 곧바로 증도로 향했다. 오늘 지도를 보면 기억해 낸 것이지만 아내와 신혼 여행을 떠난 곳이 증도였고, 가는 길에 보았던 문준경 전도사님의 사역지와 순교지가 증도 였다. 당시만 해도 이곳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하나님은 의도치 않게 목포로 보냈고, 이곳에서 문준경 전도사의 이야기를 간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인터넷을 검색해 가며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두 어 달 전부터 가졌다. 하지만 쉽사리 가지지 않았고, 오늘까지 보루되었다. 선거를 마치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증도를 생각해 냈.. 일상이야기/교회탐방 2020. 4. 15.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