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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2

[목회칼럼] 페도가프가 죽은 이유 [목회칼럼] 페도가프가 죽은 이유 1981년, 폴란드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페도가프라는 사람이 복수하기 위해 저지른 살인이었다. 그의 키는 2m가 넘었고, 몸무게는 115kg이나 되는 거구였다. 성격도 포악하기 그지없었다. 몇 명의 경찰이 포위작전을 통해 겨우 페도가프를 붙잡았다. 그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심리학자였던 놀그란 박사는 페도가프를 실험하기로 했다. 사형이 집행 되는 날, 놀그란 박사는 페도가프를 사형 집행실(사실은 실험실이다)로 데려갔다. 세 평 남짓한 좁은 공간의 집행실에는 수술대와 스테인그라스 도구대가 있었다. 도구대 위에는 예리한 메스와 혈액을 담는 통이 있었다. 페도가프는 공포에 질렸다. 이상야릇한 미소를 지은 놀그란 박사는 날카로운 메스를 손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9. 20.
두려움만큼 사랑한다. F. W. Faber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혼을 만족케 하는 즐거움이 없도다. 하나님의 목전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달콤한 두려움만큼 진정한 즐거움은 경외하는 분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있나니 하나님 안에 즐거움은 항상 우리의 경외심에 비례할지라. 오! 주는 크게 두려워할 분 주는 축복을 지체하지 않으시네 주의 사랑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경외심은 넘치는 사랑으로 화하도다. 두려움은 사랑, 사랑은 두려움 이 가슴을 번갈아 채우도다. 두려움은 충만한 기쁨 두려움 없는 사랑보다 승하도다. 주여 내가 주를 두려워할 때 주는 가장 친근하오며 내가 주를 가장 두려워할 때 내 영혼은 가장 자유롭나이다. 주께서 친히 가까이 계심을 묵상할 때 주는 더욱 다정한 아버지가 되시오며 주께서 두려움으로 오실 때만큼..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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