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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3

[목회칼럼] 6마리의 꿀벌은 왜 죽었는가? [목회칼럼] 6마리의 꿀벌은 왜 죽었는가? 칼 웨익 교수, 그는 미시건 대학에서 조직행위학자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6마리의 꿀벌을 유리병에 넣고 병의 바닥이 창가를 향하도록 눕히고 뚜껑을 열어 두었다. 꿀벌들은 병에서 나가기 위해 윙윙거리며 출구를 찾았다. 그러나 밝을 쪽으로만 이동하려는 습성 때문에 반대쪽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결국 모두 죽고 말았다. 이번에는 6마리의 파리를 집어넣고 동일한 실험을 했다. 놀랍게도 파리는 2분도 되지 않아 반대편의 출구를 찾아 탈출해 버렸다. 파리보다 꿀벌이 더 진화하여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집단생활을 하며, 사회성이 발달되어 자기들만의 신호체계를 통해 힘을 합해 어려움을 뛰어넘는다. 그런데 문제 앞에 봉착했을 때 꿀벌은 의외로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10. 25.
꿀벌과 파리 꿀벌과 파리 조직 행위 학자인 미시건 대학교의 칼 웨익 교수는 6마리의 꿀벌과 6마리의 파리를 각각 유리병에 넣은 뒤 병의 바닥이 창가를 향하도록 눕혀놓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러자 파리는 채 2분도 되지 않아 병의 입구를 찾아내 탈출에 성공했지만, 꿀벌은 끊임없이 병의 바닥에서만 출구를 찾으려고 맴돌았다. 꿀벌은 빛을 좋아하는 습성 때문에 창가가 보이는 병 바닥만 맴돌았던 데 비해 파리는 빛이 보이는 쪽이 막혀버린 상황을 인식하고 다른 출구를 찾았던 것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9. 26.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욕한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쁜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울 할 수가...... 일상이야기/팡......세 201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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