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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 [기독교신간]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 케네스 E. 베일리 (지은이) | 김귀탁 (옮긴이) | 새물결플러스 | 2017-10-30 고린도 전서 주석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주석과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갖는다. 먼저는 문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고 들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지중해가 갖는 문화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고린도 전서를 주해하기 때문에 색다른 해석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해석이다. 바울은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을 ‘이방인’으로 부르지만, 헬라인들에 대해서는 이방인이란 표현을 쓰지 않고 바로 ‘헬라’라는 지명을 그대로 사용한다.(505쪽) 예수는 주시다. 라는 표현은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Book/신간소개 2018. 2. 12.
언약과 하나님 나라 / 피터 J. 젠트리 | 스티븐 J. 웰럼 / 김귀탁 / 새물결플러스 언약과 하나님 나라 Kingdom through Covenant 피터 J. 젠트리 | 스티븐 J. 웰럼 / 김귀탁 / 새물결플러스 *이글은 [크리스천투데이]와 [크리스찬북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차일즈 이후 성경은 비평이 아닌 정경학적 입장에서 완성된 성경 자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집중한다. 이것은 옳은 일이며,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다행한 일이다. 성경을 읽는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언약’과 ‘하나님의 나라’ 만큼 중요한 주제는 없다. 언약을 빼고 성경을 논할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 개념을 등한시한 상태에서 성경은 읽을 수 없다. 학술적 의미는 약하지만 2002년에 번역 출간된 팔머 로벗슨의 는 언약 신학을 이해하는 기초적인 저.. Book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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