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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얼마나2

[찬양 묵상] 그 사랑 얼마나 [찬양 묵상] 그 사랑 얼마나 2017년 10월 7일 토 마음의 상처로 마음이 강퍅해질 때가 있다. 까닭 없이 모함하고 비방할 때 마음이 무너진다. 인간이란 존재는 사랑할 대상이지 결코 믿을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깨닫는다. 어느 날 억울한 마음에 밤새 울었다. 믿었던 동료가 나를 배신하고 비방하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타인을 통해 듣게 되었다. 이를 갈며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부르르 떨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말이다. 한참을 기도했다. 아니 울었다. 슬퍼서 울었고, 억울해서 울었다. 그리고 조용히 이 찬양을 불렀다. 단지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마음에서. 우연찮게 시작된 찬양은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 '날 부요케 하는지'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 .. HYMN 2017. 10. 7.
그사랑 얼마나(다표현못해도) 그 사랑 얼마나(다 표현 못해도)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언어는 한계가 있고, 인지력 또한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 표현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표현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찬양은 부족하고 연약하고 제한되어도 사랑하다 고백하고, 주님을 닮아 가리라라고 고백하고 있다. HYMN 201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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