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광야의식탁1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하나님의 부재로서의 임재 시편 42편이 배경은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아마 저자는 고난 가운데, 포로의 상태 인 것 같다. 많은 학자들이 바벨론포로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시인은 하나님을 찾는다. 왜? 하나님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재상황이다. 정말 하나님은 없는가? 아니다. 분명 하나님은 항상 계시며, 무소부재하시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찾는가? 시인의 상황은 조롱받고 있다. 옛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싸우면 신들이 싸운다고 생각하고 이긴나라의 신이 이기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사무엘서에 나타난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나타난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이기고 나서 그들의 법궤를 자신들의 신전에 둔다. 자신들의 신이 하나님을 이겼다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3. 19.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