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공포1 [목회칼럼] 페도가프가 죽은 이유 [목회칼럼] 페도가프가 죽은 이유 1981년, 폴란드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페도가프라는 사람이 복수하기 위해 저지른 살인이었다. 그의 키는 2m가 넘었고, 몸무게는 115kg이나 되는 거구였다. 성격도 포악하기 그지없었다. 몇 명의 경찰이 포위작전을 통해 겨우 페도가프를 붙잡았다. 그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심리학자였던 놀그란 박사는 페도가프를 실험하기로 했다. 사형이 집행 되는 날, 놀그란 박사는 페도가프를 사형 집행실(사실은 실험실이다)로 데려갔다. 세 평 남짓한 좁은 공간의 집행실에는 수술대와 스테인그라스 도구대가 있었다. 도구대 위에는 예리한 메스와 혈액을 담는 통이 있었다. 페도가프는 공포에 질렸다. 이상야릇한 미소를 지은 놀그란 박사는 날카로운 메스를 손에..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5. 9. 20.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