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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11

공부 잘하는 7가지 방법 공부 잘하는 7가지 방법 필자는 공부에 한이 맺힌 사람이다. 고등학교 입학 시기에 집이 가난하여 인문계를 들어가지 못하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다 27살의 늦은 나이에 야간대학에 진학했다. 학비 또한 스스로 벌어 살아야 했으니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알아보았다. 결국 지름길은 없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꾸준히 하는 방법 밖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하고 틈날 때마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특히 독서에 매진하여 4년 대학생활 동안 2천권의 가까운 책을 읽었다. 공부는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 때론 포기하고 싶고 그만 두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기를 다시 십년이 흘렀다. 아직도 공.. Book/일반서적 2021. 2. 2.
이 책을 권합니다!(27)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 트와일라 타프 이 책을 권합니다!천재들의 창조적 습관트와일라 타프 / 노진선 옮김 / 문예출판사 천재들은 억울하다.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때문이다. 나도 궁금하다.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진 천재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들의 주장대로 태어날까 만들어질까. 나의 호기심을 알기나 하듯 트와일라 타프는 으로 분명하게 ‘천재는 만들어 진다’고 못 막는다. 그럼 나도 천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천재는 만들어 진다. 일반인들이 무시하는 일상을 비범하게 사용함으로 천재들은 만들어 진다. 평범함에 머무는 이유는 안락함에 머물고 싶어 하는 습관 때문이다. 저자는 현대 무용가이며 안무가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무용가란 칭호가 아깝지 않는 거장이다. 그녀는 어떻게 최고의 거장이 되었을까. .. Book/신간소개 2013. 9. 26.
KBS 세계 탐구기회 <유태인의 공부>를 읽고 / 정현모 / 새앙뿔 천재가 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KBS 세계 탐구기회 를 읽고정현모 / 새앙뿔 가장 적은 인구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민족 유태인이다. 세계 인구비율 0,2%로 노벨상 30%를 차지하는 과력을 가진 민족도 유태인이다. 비공식적 통계에 의하면 40%가 넘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전(前)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적은 있다. 공부에 관련된 상은 아직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으니 부럽지 않을 수 없다. 유태인의 성공의 이유와 비결을 배우고 싶어 한다. 그렇다! 비결이 뭘까? KBS다큐멘터리 PD인 정현모도 유태인들이 무척 궁금했는가보다. 2009년 12월 6일과 13일에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된 을 방영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그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영상 이미지.. Book/신간소개 2013. 9. 3.
독서의 역사, 금서의 탄생으로서의 묵독 독서의 역사, 금서의 탄생으로서의 묵독 초기의 독서는 공개된 자리에서 낭독했다.문자를 읽는 이도 적었고, 특수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이 낭독할 수 있었다.특수계층만이 문자에 접근할 수 있었고, 기록된 문자를 해석할 수 있었다.독서는 권력이고 특권이고 특혜였다. 그러나근대 이후 사정은 완전히 달라졌다.두 가지점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하나는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보편화되었다는 것이고,-문맹율의 감소다른 하나는 문자를 담은 책이 보편화 되었다는 것이다.쓰고 읽고 기록할 수 있는 매체의 보편화는 독서의 패턴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책의 보편화묵독의 보편화로 인하여 독서는 개인화 되었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은밀하게 이루어 지게 된다. 두 가지의 변화로 인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사사로이 또는 은밀.. Book/독서일기 2013. 5. 3.
송재환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송재환 인문학 열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처음 인문학 열풍은 대학 교수 등에게서 일어났다. 그러나 곧 학생들과 CEO 등에게 번져 갔으며,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물질적 가치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정신적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정신적 가치를 상실한 사람들은 마음이 황폐해지고 공허함을 느낀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은 곧 나무가 뿌리가 뽑히는 것과 같다. 즉 위기가 온 것이다. 그동안 역사는 인류의 진보와 성장을 추구하며 이곳까지 달려왔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인간에 대해 혐오와 부정의 씨앗을 뿌렸다. 20세기 이후 철학사조는 현상과 물질에 대하여 집착하며 정처 없이 떠도는 시지푸스의 신화.. Book 2012. 11. 15.
<공부법> 온고지신(溫故之新) 공자의 공부법온고지신(溫故之新) 옛 것을 익히어 새 것을 알면 이로써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공자의 위정편에 나오는 말이다.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지신 가이위사 온고는 옛 건을 배우다는 뜻이고, 지신은 새 것을 알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것을 온전히 익힌 다음에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예것을 익히는 것이 곧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다라는 뜻도 된다. 공자의 이 말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 그것은 옛 것을 온전히 알게 되면 새로운 것을 통찰하는 능력이 생길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이중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하나는 먼저 옛 것을 충분히 알아야 한다는 뜻인 동시에 옛 것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옛 것을 알았으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삼..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1. 7.
공부잘하는 습관- 시간을 잘 활용하라. 십대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관리 능력이다. 시간 관리 능력이야 말로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우선순위를 가진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까? 1. 지금 당장하라. 가장 먼저는 미루를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직 시간이 많은 데 다음에 하지 뭐'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이미 시간관리에서 지는 싸움을 시작한다. 동일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먼저 일을 처리하고 그 다음에 놀아야 한다. 그래야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한다. 그러나 '충분히' 논 다음 일을 하면 일은 엉망이 되고 일 때문에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만다. 그러므로 학생자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할일을 하는 것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잊지 말라. 절대 미루면 안된다. 2. 시야를 정리..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0. 17.
권양(權讓)의 공부법-끊임없이 노력하라. 권양(權讓,1688-1758)의 공부법-끊임없이 노력하라. 2012.09.25 17:16 권양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예경이며 호는 지족당이다. 서인인 송준길의 제자로 성품이 소박하고 청빈을 좋아해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지평, 장령, 정언, 사간 등을 지냈다. 무장, 함양, 한산 등의 수령으로 있을 때 선정을 베풀어 지역민들의 칭송이 높았다. 말년에 정국이 당파싸움에 휩싸이자 벼슬을 내놓고 안동으로 내려가 세상일을 잊고 살았다. 저서에는 이 있다. 1. 공부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권양은 어려서 머리가 그다지 총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예순 다섯에 삶을 되돌아본 글 속에 이런 표현이 있다. “나는 어린 시절에 궁색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나를 .. Book/독서일기 2012. 9. 25.
유성룡의 공부(독서)법 유성룡의 공부(독서)법 유성룡하면 임진왜란 전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약간의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정설로 알려져 있다. 유성룡은 당대의 사람들에 비하여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벼슬에 오른 사람이다. 유성룡 이후 후손들이 9대까지 벼슬에 오르는 명문가문을 이루었다. 유성룡이 저술한 서애는 유성룡의 호다 유성룡은 서애집를 통하여 자녀들에게 어떻게 공부 할 것인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유성룡의 이러한 공부법은 당대 선비들의 공부법 이기도하며, 학문을 이루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공부(독서)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라. 젊은 시절 바둑을 두며 두뇌를 계발한 유성룡은 자녀에게 책읽기를 특히 강조했다. 그의 집안은 유성룡이 명.. Book/독서일기 2012. 9. 24.
<독서법> 소리 내어 읽기(김무곤) 독서 소리내어 읽기-소리 내어 읽는다. 좋은 문장에는 가락이 있다. 명문일수록 소리 내서 읽으면 입에 감긴다. 나는 내가 쓴 글은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 읽어본다. 언제나 시원치 않다. 좋은 글을 만났다 싶으면 그때도 꼭 소리 내어서 읽는다. 소리 내서 읽다보면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할지 아닐지 결판난다.소리 내어 책을 읽는 버릇을 들이면 언변과 문장이 모두 조항진다는 설도 있다. 전 미국 대통령 케네디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모두 둘러 앉혀놓고 셰익스피어 작품을 돌아가면서 읽혔던 모양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문장과 연설이야 알려진 사실이고, 로버트 케네디를 비롯한 케네디 가 사람들이 하나같이 명연설가, 명문장가인 것은 그 덕분일까.. Book/독서일기 201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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