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결혼7

성경토픽 결혼 가정 성경토픽 결혼 가정 성경에서 결혼은 가정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사랑의 장이다. 인간의 창조와 더불어 가정은 시작되었으며,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복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가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창세기 2장에서 아담과 하와의 결혼이 소개되고, 곧 이어 3장에서 타락함으로 가정의 불화가 시작된다. 가정은 연합의 전제하고, 또한 목적도 연합이다. 연합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죄가 없어야 가능하다. 죄는 가정을 파괴하는 요소가 되었다. 하나님은 가정의 설립자 하나님께서 여섯째날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을 가정을 이룸으로 자신들을 닮은 형상을 세상에 퍼뜨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명령은 의무이자 복이다. 하나님은 ..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20. 10. 24.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셔 시걸 / 조성봉 옮김 gpf.kr/rs9fv [갓피플몰]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미혼은 미완성이 아니다.“제대로” 알아야 할 ‘미혼의 가치’와 ‘건강한 연애’ 이야기. mall.godpeople.com 결혼은 언제나 어렵다. 결혼하기도 어렵지만 결혼 생활하는 것은 더 어렵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결혼하지 않고 있다. 미혼(未婚)과 비혼(非婚)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한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기독 청년들에게 비혼은 금기시 되어 있고, 미혼의 상태로 남겨져 있는 것을 강요받는다. 그런데 성경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미혼이 아닌 비혼 또는 사별이나 이혼 이후 결혼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왜 우리는 여태껏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결혼을 해.. Book 2020. 9. 18.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 마셔 시걸 / 조성봉 옮김 / 생명의말씀사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셔 시걸 / 조성봉 옮김 / 생명의말씀사 미혼 기독교인들에게 '결혼'은 무엇일까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기독교인의 결혼관도 조금씩 바뀌고있습니다. 성경은 시대의 과점으로 해석되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비혼' 또는 늦은 '결혼'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은 급하게 또는 반드시 해야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 가치관에 종속된 교회의 시각은 비혼 또는 미혼의 청년들에게 압박을 줍니다. 이 책은 그러한 왜곡된 시각을 몸도 체득한 저자가 성경적 결혼관을 찾아 고민하며.. Book/신간소개 2020. 9. 12.
결혼을 말하다 임승민 / 세움북스 결혼을 말하다 임승민 / 세움북스 결혼처럼 난해한 주제가 또 있을까? 말하기는 쉬우나 살아내기를 힘든 것이 결혼생활이다. 죄성을 가진 인간으로 살아가는 한 결혼은 언제나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배워야 하고, 결혼생활은 훈련의 연속이다. 임승민 목사는 확실히 건설적이다. 세움북스에서 임승민 목사와 손을 잡고 ‘담장너머’ 시리즈를 연이어 출간하고 있다. 첫 책은 로 올 7월에 출간되었다. 두 번째 책은 로 세 번째 책인 와 함께 8월에 출간되었다. 네 번째 책은 로 출간 예정에 있다. 이전 책들을 살펴보지 않은 탓에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이번 책은 확실히 좋다. 동일한 제목을 팀 켈러의 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다. 순식간에 연이어 책을 출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충분히 고.. Book 2020. 8. 31.
[주제성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경구절 [주제성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경구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가정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자녀를 위한 성경 구절들을 모았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기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다음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자으로 가면 아담이 먼저 창조되고, 아담에게서 여자를 창조하십니다. 남자와 여자는 원래부터 한 몸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남녀의 창조를 가정의 시작입니다. [창세기 2:20-25]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 BIble Note/주제 성구 2020. 5. 18.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성경토픽]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나오미는 룻에게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대개 이전의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의미이지만 더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집은 대체로 자신의 정체성이나 보호의 의미를 갖지만 ‘어머니의 집’은 약간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성경에서 어머니의 집은 세 번 나옵니다. ① 아브라함이 이삭의 며느리를 구하러 하란에 보낼 때 창세기 24: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②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돌아가라 말할 때 룻기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③ 마지막 두 번은 아가서에 아가 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성경의세계/성경토픽 2018. 4. 25.
리차드 포스터, 음욕에 관한여... 으로 유명한 리차드 포스터는 음욕에 관하여 이렇게 말했다. 음욕은 그릇된 성을 창출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관계성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음욕은 상대방을 대상으로, 물건으로, 비인격적인 존재로 바꾸어 버린다. 예수님께서는 음욕이 성을 값싸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정죄하셨다. 음욕은 성을 창조시의 가치보다 못하게 만든다. 예수님께 있어서 성은 너무나 선하고 고상하고 거룩한 것이어서 값싼 생각으로 취급하실 수가 없었다.-리차드 포스터 중에서 처음 인간이 창조되었을 때 성경은 그들이 서로 벌거 벗었으나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았다(창2:25)고 기술한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부끄럽다. 옷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지 않으면 부끄럽다고 느낀다. 수치와 모욕을 옷이 가려준다. 이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옷이 무엇..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11.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