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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1장 장자의 죽음

샤마임 2020. 10. 23.

출애굽기 11장 장자의 죽음


출애굽기 11장은 마지막 열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이 시작되는 장입니다. 장자의 죽음은 12장에서 일어나며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출애굽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1.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드디어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이 찾아옵니다.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제는 바로가 이스라엘을 ‘다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2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사람들에게 패물을 얻어 나가게 합니다. 12:35-36로 가보면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이 구절이 왜 중요한가? 이 부분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햇불 언약을 통해 약속하신 것입니다. 430년이 지나(12:30) 이스라엘애 애굽에서 나올 때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며 변치 않습니다.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15: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8절을 보면 


2.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7절에서 하나님은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별하시겠다고 말합니다. 어떤 저주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지키십니다. 

유월절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죽음의 천사가 그 집을 뛰어넘어 간다는 뜻입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님의 죽음과 결부시켜,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하여 대속제물로 죽으셨다고 선언합니다.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갈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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