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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칼럼/ 우리는 꿈꾸는 행복자

샤마임 2010. 1. 28.

우리는 꿈꾸는 행복자

 

새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내일이면 2010년 2월이 시작된다.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저마다 올해는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거나 소원한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주도 지나기 전에 포기하거나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왜 꿈을 오랫동안 꾸지 못하는 것일까?

미국의 어느 여론조사에 의하면 백인보다 흑인의 범죄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무려 8배나 된다고 한다. 왜 흑인들이 범죄율이 이렇게 높은 것일까? 흑인들은 가난하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난과 저학력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젼을 포기하게 만들고, 범죄의 소굴로 빠져들게 한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절망, 내일에 대한 포기는 결국 오늘을 허비하게 만들고 오늘의 쾌락에 빠져들게 한다. 너무 가난해서 대학에 갈 수 없는 학생이 수능공부를 열정으로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을 보지 않고 가능성을 붙잡는 학생은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다.

당신은 꿈꾸고 있는가? 오늘보다 내일이, 지금보다 나중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될 것을 믿는가? 올 년말이 되면 우리 고등부가 크게 성장하고 부흥할 것을 믿는가? 우리의 꿈을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꿈꾸는 행복자 정현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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