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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연구] 과학과 종교에 관한 연구도서들

샤마임 2018. 11. 17.

[주제연구] 과학과 종교에 관한 연구도서들

종교 특히 기독교와 과학간의 관계를 다룬 책들입니다. 국내에 출판된 책들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책은 주기적으로 수정 증보됩니다.

 

쿼크, 카오스, 그리스도교

저자 존 폴킹혼

출판사 비아

출판일 2021년 8월 3일

 

비아의 2014년 <성서와 만나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국번역으로는 네 번째 책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015년 새물결 플러스에서 <케노시스 창조이론>도 번역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물리학자로 있으면서 느즈막히 신학으로 돌아선 저명학 학자이다. 책은 작고 얇지만 저자의 깊은 통찰이 느껴진다.

   
저자/역자 : 존 폴킹혼/우종학  | 출판사 : 비아
판매가 : 12,000원10,800원 (10.0%, 1,200↓)
케임브리지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성공회 사제였던 존 폴킹혼의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저작종교와 과학은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으며 어떠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 물리학자이자 성직자로 과학과 종교의 대화 분야에 거대한 업적을 남긴 존 폴킹혼의 대표 저작. 독일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루마니어로 번역되었으며 폴킹혼이 스스로 자신의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과학자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될 정도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던 존 폴킹혼은 늦은 나이에 성공회 사제가 되어 그 자체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그리고 이후에는 종교와 과학의 대화에 앞장…[더보기▶]

 

 

 

   
저자/역자 : 존 폴킹혼/박동식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판매가 : 16,000원14,400원 (10.0%, 1,600↓)
『케노시스 창조이론』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11명의 과학자, 철학자, 신학자들이 케노시스(kenosis, 비움) 개념을 기준으로 신학과 인문-자연과학 전반에 걸친 성과들을 제출한 학제 간 연구서다. 이 책에 글을 기고한 저자들의 학문적 배경은 조직신학에서부터 신경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케노시스 개념은 20세기 신학계의 지형도를 뒤흔든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주제 중 하나였다. 전통적인 유신론은 통상 우주의 시원에 하나님이 자기 밖에다 세계를 창조하셨으며, 첫 창조는 그 자체로 완결된 좋은 창조였다고 이해했다. 하나님과 세계를 이런 구도로 간주할 때 신의 역할이란 자신이 만든 세계를 돌보고 통치하는 …[더보기▶]

 

 

과학으로 신학하기(THEOLOGY in the Context of SCIENCE)

저자 존 폴킹혼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발행일 2015725

이 책은 전해 몰랐던 책이다. 이미 절판된 책이기는 하지만 존 폴킹혼의 책이 이렇게 만다는 것에 놀랐다. 하여튼 반가운 소식이다. 

   
저자/역자 : 존 폴킹혼/신익상  | 출판사 : 모시는사람들
판매가 : 15,000원14,250원 (5.0%, 750↓)
신앙이 과학과 더불어건강하게 자라나는 새로운 지혜의 틀신학이 과학과 상호작용함에 있어 실제로 취했던 접근 방식이 편협했기 때문에, 유용한 잠재력을 지닌 신학적 수단은 무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세계를 읽는 통찰에 관한 신학적 질문들에 과학이 빈틈없는 답을 할 수 있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과학의 맥락에서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과학의 적당한 관심영역을 넘어설 유용한 확장 능력을 지닌 이유 있는 믿음이 가능함을, 그리고 이 믿음을 통해 진리를 추구할 전략이 있음을, 그리하여 이 전략이 신학적 담론에 뼈대를 제공할 특별한 방법 또한 가저다줄 수 있음을 제안하고자 함이다.한국 교회가 과학…[더보기▶]

 

 

 

앨리스터 맥그래서 <과학과 종교> 린

찾아보니 이 책은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로 동일한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다.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제목을 바꾼것 같다.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삶의 의미에 대해 말하다     

앨리스터 맥그래스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새물결플러스 | 2013-06-03 | 원제 Surprised by Meaning: Science, Faith, and How We Make Sense of Things

 

위의 책 <과학과 종교>와 같은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 책은 좀더 기독교적으로, 좀 더 신앙적인 삶의 의미에 치중한다. 

 

 

 

이신열 <종교개혁과 과학> l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 시리즈 11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2017-01-03

고신대 이신열 교수가 바라본 종교개혁과 과학이다. 종교개혁이 과학의 도움을 받았으며, 또한 과학의 발전에 종교개혁이 기여했음을 밝힌다. 

 

 

 

 

과학과 종교 l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3     

토머스 딕슨 (지은이), 김명주 (옮긴이) | 교유서가 | 2017-01-20 | 원제 Science and Religion: A Very Short Introduction (2008년)

 

사회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현대인의 의식 지도 - 과학과 종교 너머 올바른 앎을 향하여 l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주민아 (옮긴이) | 판미동 | 2016-11-18 | 원제 Reality, Spirituality, and Modern Man (2008년)

마터 테레사가 칭찬한 책이라고 한다. 종교와 신앙간의 관계를 탐색한다. 

 

 

 

리처드 도킨스 외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한느가?> 바다출판사

창조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서 종교를 비판함. 특히 기독교를

 

 

 

 

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 논쟁, 최근 50년 - 빅뱅에서 지적 설계론까지     

래리 위덤 (지은이), 박희주 (옮긴이) | 혜문서관 | 2008-07-31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객관적이고 중도적인 입장을 취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어떤 주장을 하기보다 그동안의 논쟁을 살펴본 책이다. 생명과 우주에 관한 탄생에 대한 이야기다보니 창조에 관한 것이리라. 흥미로울 것 같은데.. 품절이다. 절판된 것인지 아니면 잠시 품절인지 모르겠다.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도킨스의 기독교를 비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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