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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도 기회임을 입증한 온난화 속의 제주

샤마임 201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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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2일 조선일보 신문에 올라온 기사이다. 현재 지구는 온난화의 문제로 큰 위기에 봉착해있다. 그러나 모두는 아니다. 온난화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아열대에 속하는 제주도가 그곳이다.(조선일보 온라인기사 바로가기)

요즘 연일 폭염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부산에서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니 보통일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힘든 것은 아니다. 이 틈 속에서도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누굴까? 스마트폰. 음식점, 에어컨, 아이스께끼, 여행사 등이다. 우산장수와 짚신 장사의 두 딸에게 시집보낸 어머니의 심정처럼 인생이란 항상 한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토요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라는 책을 통해 결코 물러서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토요타를 넑을 잃고있다.  선조의 정신을 잃었기 때문이다. 현대가 정주영씨의 정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삼성이 이병철씨와 이건희씨의 리더십을 잃지만 않아도 성공은 계속될 것이다.

신평로교회도 역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지금은 기회의 시간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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