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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목사안수 성경적인가?

샤마임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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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목사안수 성경적인가?

*이 글은 완성된 글이 아니면 계속하여 수정 증보됩니다.


이곳에서는 여성의 목사 안수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코람데오 닷컴의 손석태 목사 <여성 안수 성경적인가? 비성경적인가?>


결  론 

이상을 살펴볼 때, 여성에게 성직을 맡기는 문제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창조 세계에 계시하신 질서 안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남자를 그가 창조한 피조 세계를 다스릴 언약적 대표자로 세우시고, 이를 돕는 배필로써 여자를 창조하셨다. 따라서 언약적 공동체인 가정과 교회에서는 남자가 하나님 앞에서 언약적 대표성을 가지며, 또한 언약적 연대성 때문에 여자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에 대한 축복과 저주가 남자에게 달려 있다. 

손석태 목사의 주장은 복잡한 듯하지만 단순하다. 성경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경이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안수를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그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성경이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모든 것은 불가할까? 이것은 종교개혁 시대의 '아디아포라 논쟁'으로 넘어가야 할 것이다. 

[그다지 잘 설명되어 있지 않지만 위키백과의 <아디아포라> 부분도 참고 바람.]

다른 사람들의 주장도 살펴보자. 


목사의 안수가 성경적이지 않는 이유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목사 누구인가라는 점이다. 즉 목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물어야 한다. 

종교개혁은 루터로부터 시작되었고 가톨릭에서 나와 새로운 교회를 설립한 것이다. 그렇다면 가톨릭에서 새로운 교회, 즉 새로운 안수의 문제가 결부된다. 알다시피 칼빈은 목사가 아니다. 그럼 누가 안수했을까? 

이 부분은 좀 더 근원적인 소명으로서의 안수의 문제가 다루어져야함을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목사의 안수가 소명과 관련이 있는가?부터 밝혀져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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