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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8월에 읽은 책

샤마임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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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8월에 읽은 책


정신없이 지나간 한 달. 자의든 타의든 시간은 흐르고 삶은 만들어진다. 이번 달 손을 다치면서 소설 책만 골라 읽었다.


프랜시스 하딩 <거짓말을 먹는 나무> RHK

기발한 발상과 반전의 반전이 이어지는 걸작이다. 가장 세속적이면서 가장 종교적인 책이다. 중학생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거짓말을 먹는 나무
국내도서
저자 : 프랜시스 하딩 / 박산호역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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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 세계사

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2> 세계사

한국전란 이후 고아가 된 오목이와 오목이를 버린 수진과 오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성공을 위해 자신의 동생을 버린 시대의 아픔을 노래한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
국내도서
저자 : 박완서
출판 : 세계사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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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2
국내도서
저자 : 박완서
출판 : 세계사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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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민음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1> 민음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2> 민음사

아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이영서 <책과 노니는 집> 문학동네

그림을 보듯 장면 하나하나를 글로 그려준다. 책쾌에 얽힌 조선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한다. 초등학생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8월에 읽은 최고의 책.
책과 노니는 집
국내도서
저자 : 이영서
출판 : 문학동네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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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도손 <파계> 문학동네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1.2> 민음사

권일한 <선생님의 숨바꼭질> 지식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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