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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Note/출애굽기

출애굽기 37장 법궤, 떡상, 등잔대, 분향단

by 샤마임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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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7장 법궤, 떡상, 등잔대, 분향단


출애굽기 37장에서는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 있는 법궤와 떡상, 그리고 등잔대와 분향단을 만들는 내용입니다.

1. 법궤(1-9)

먼저 법궤입니다.  법궤는 지성소 안에 있고, 뚜껑과 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궤 안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 그리고 십계명 돌판이 있습니다. 
크기는 길이가 두 규빗 반이고, 너비가 한 규빗 반입니다. 50cm로 계산하면 1.5m와 75cm 정도입니다. 
재료는 조각목이고, 밖으로 순금으로 쌌습니다. 뚜겅 위에는 두 명의 그룹이 있고, 날개를 펴고 속죄소를 가렸습니다.
법궤는 금고리 넷을 만들어 메고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2. 떡상(10-16)


성소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떡상이 있고, 남쪽으로는 등잔이 있고, 정면 휘장 앞에는 분향단이 있습니다. 먼저 떡상은 조각으로 만들고 밖을 순금으로 쌉니다. 크기는 길이가 두 규빗, 너비가 한 규빗입니다. 높이도 한 규빗입니다.(10절)
떡상도 금고리 넷을 만들어 어깨에 지고가게 했습니다.(14절) 상 위에 놓는 대접과 숟가락, 잔과 병도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떡상은 매일 아침 12개의 떡을 가져다 올립니다. 12지파를 먹이시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떡상의 떡은 제사장들만이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후에 다윗이 사울에게 도망 다니면서 놉 땅에 이르렀을 때 놉에 있던 성막에서 거룩한 떡을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사장은 다윗이 거룩한가를 묻고 떡을 내어 줍니다.

[삼상 21:4-6]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3. 등잔대(17-24)


등장대는 순금을 쳐서 만듭니다. 아몬드 모양의 받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기는 모두 일곱개 인데 양쪽으로 세쌍이 있고, 중앙에 한 개의 등불이 올라가 모두 7개의 등불이 됩니다. 7은 완전수이고, 등불은 진리의 말씀을 뜻합니다. 등불에 들어가는 감람유는 성령을 뜻하는데 성령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1:8에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면 증인이 되리라고 예언하십니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분향단(25-29)


분향단은 성소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하며, 향을 드리는 곳입니다. 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들의 기도를 뜻합니다. 향단은 너비와 길이가 모두 한 규빗이며, 높이만 두 규빗으로 되어 있습니다. 향단 역시 네 사람이 메고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는 유독 어깨에 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법궤와 향단, 그리고 떡상은 모두 메고 가야합니다. 절대 수레를 이용하거나 혼자 지고 가서는 안 됩니다. 왜 이러한 규정을 만들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나중에 다윗이 법궤로 예루살렘으로 옮겨가면서 수레에 끌로가다 큰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이 때 사것을 ‘베레스웃사’라고 부릅니다. 

삼하 6: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역대상 13:11 여호와께서 웃사의 몸을 찢으셨으므로 다윗이 노하여 그 곳을 베레스 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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