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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8월 셋째주(광복절)

샤마임 2021. 8. 9.

주일대표기도문 8월 셋째주(광복절)

2021년 8월 15일 주일 대표 기도문 예시문입니다. 8월 셋째 주 주일 낮 기도문이며, 광복절과 겹치는 날이기에 광복절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교회 행사는 특별한 것이 없을 것이니다. 그래서 광복절과 목회자, 교회와 다양한 일상의 기도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강한 나라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바로 서게 하소서.

-폭염 속에서 일하는 성도들과 노동자들을 지켜 주소서.

-환우들에게 건강을 주소서.

-청년들이 취업을 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소서.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둠을 빛을 이기지 못하며, 거짓을 진실에게 승리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38년의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한 주간 동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 안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들이오니 오늘 이 시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과연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던들 어떻게  우리나라 독립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과연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1945년 8월 15일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이 나라가 있기까지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도 복을 주시며,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독립을 위해 독립투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부강한 나라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나라를 사랑할 것이며, 하나님의 예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피를 나눈 형제자매를 사랑할 것입니다. 하나님! 이제 이 나라가 독립하여 부강한 선진국의 대열에 서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영적으로 강력한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민족과 열방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국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나라는 발전해 가지만 한국교회는 시간이 갈수록 쇠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한국교회가 광복 76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힘 있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에게 놀라운 각성과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자꾸 엉뚱한 교설을 늘어놓는 거짓된 목사들이 떠나게 하시고, 진리를 설파하며 사랑으로 삶을 살아내는 진실한 목사들이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내려놓고 프로그램이 마치 교회인 것처럼 우기는 목사들이 속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목숨 다해 성도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삯꾼처럼 월급을 받아가듯 돈만 챙기며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목사들이 더 이상 한국교회 강단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말로만 사랑을 외치면서 눈물로 회개하지 않고, 성도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없어지게 하옵소서. 오직 진리를 사랑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연로한 분들을 지켜 주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연로한 분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폭염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해야 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낮의 해가 그들을 상하지 않게 보호 하시고, 밤의 달이 그들을 해지 않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불에서도 구원하신 주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고로이 일하는 들에게 복을 더하사 무사히 여름을 지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잠복기는 짧으면서 바이러스 증식 속도가 무려 1260배나 높다고 합니다. 라파의 하나님께서 속히 치유하여 주시고, 이 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원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세포 하나까지 간섭하시고 통치하시는 주님,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조심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게으름을 핑계하지 않게 하시고, 안일함을 쉼으로 착각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처소에서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예배는 곳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환우들을 지켜 주소서

병중에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침상에 누워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할 때 그들의 작은 신음 소리를 들어주시고, 마음 깊은 곳에서 다하지 못한 아픔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간호하며 함께 기도하는 가족들에게도 건강 주시고, 어려운 시간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청년들이 속히 취업되게 하소서.

취업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사 속히 취직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날마다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오늘도 예배를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주로, 방송실로, 안내자로 봉사하며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순서를 맡아 수고하는 이들에게도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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