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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로나 확진자 8월 10일

샤마임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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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목포 코로노 연인 확진

 

2021년 8월 10일 현 목포 코로나 확진자가 누적 201명을 넘어섰다. 다른 지역에 비해 청결지역으로 알려진 목포가 한달 사이에 확진지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목포에서 지난 8월 8일 14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8월 9일 18시 현재 201명이다.

194번은 30대 여성이며, 195~197번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다. 194번은 해외입국자고, 195~197번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들은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98번은 40대 남성이며, 199번은 40대 여성, 200번은 10대 여성으로 이들은 동거 가족이다. 198번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거가족에 대한 진단검사가 실시됐고, 199번과 200번이 확진 판정받았다. 
시는 198~200번에 대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 조사를 실시 중이다. 201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목포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하시고, 타지역 방문, 불필요한 사적 모임과 외출 등의 자제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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