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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 처음 읽는 신학자

샤마임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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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간, 처음 읽는 신학자

2018년 12월 17일


마이클 리브스 <처음읽는 신학자>복있는 사람


마이클 리브스의 신간입니다.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분입니다. 그러나 그의 저작목록을 보면 그리 낯선 분이 아닙니다. <선하신 하나님> <꺼지지 않는 불길> <아담, 타락, 원죄> <종교개혁 핵심질문> 등에 단독, 또는 공저로 참여한 분이죠. 그런데 저는 아직 한 권을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분입니다. 




  
저자/역자 : 마이클 리브스/장호준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판매가 : 18,000원 → 16,200원 (10.0%, 1,800↓)
2천 년 기독교 역사의 대표적 신학자 13명 소개“신학 전반의 윤곽을 선명하게 그려 주는 탁월한 신학입문서!” 이 책은 역사의 창고에 있는 신학자들을 21세기로 불러내는 소환장이다! -김병훈, 박경수, 이정규, 김진혁, 칼 트루먼 추천 인간은 역사적 존재라는 말에 누구나 동의하지만, 역사를 통해 사유하는 사람은 실제로 많지 않다. 역사에 모든 믿음의 근간을 두었다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조차 역사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기독교 역사에서 과거의 신앙 유산을 배우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을 고루하고 번거로운 일로 여긴다. 그러한 결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관적이고 근시안적인 신앙의 틀 안에서 벗어 …[더보기▶]


이번 책은 소제목처럼 어거스틴에서 칼 바르티까지 교회사의 굵직한 신학자들을 소개합니다. 약 400쪽이 약간 넘는 분량이기에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생애와 사상, 그리고 저작들과 중요한 신학 이슈를 다루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 읽지 못해서...


인터뷰 글(신학은 날 살렸습니다)와 저자 파일을 첨부합니다. 


마이클 리브스(Michael Reeves)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 랭엄 플레이스에 있는 올 소울스 처치의 목회자로, 영국 대학기독인회(Universities and Colleges Christian Fellowship)의 신학 자문위원으로 섬겼다. 교부와 종교개혁 신학을 바탕으로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구원론 등 조직신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영국 옥스퍼드에서 여러 학자들을 모아 연합 신학교 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학교의 학장이자 신학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전통적인 교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려 내어 탁월하게 소개하며, 특히 오늘날 종교개혁 신앙으로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꺼지지 않는 불길』『선하신 하나님』『그리스도, 우리의 생명』(복 있는 사람), Introducing Major Theologians(복 있는 사람 출간 예정) 등이 있다. -알라딘 제공




폴 스티븐스 <나이듦의 신학> CUP

두 번째 책은 폴 스티븐스이 <나이듦의 신학>입니다. 이 분은 저에게는 약간 생소한 학자입니다. 그러나 저자의 이름으로 검색해 보며 그리 낯선 저자는 아닙니다. 불과 한 달 전인 11월에 <일터신학Doing God’s Business>이란 제목으로 IVP에서 출간되었습니다. 2014년에 동일 출판사에서 <일의 신학>제목으로 출간되어 같은 책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2011년에 <일 삶 구원>(IVP)에서 출간된 바 있습니다. 


평신도 관련 서적으로는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IVP)가 1992년에 출간되바 있습니다. 정확한 소개글이 없어 1995년에 출간된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와는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책으로는 필 콜린스와 공저한 <평신도를 세우는 목회자>(미션월드라이브러리)가 2007년에 출간되었습니다. 




나이듦의 신학

나이듦의 신학

폴 스티븐슨 저/박일귀

인생3막, 아직 새롭게 시작할 일이 많다
늙어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지혜의 명작이며
최고의 인생기술이다
?앙리 아미엘?

『일의 신학』의 저자이며, 일터 신학의 선구자인 폴 스티븐스의 저작이다.
나이듦을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죽음이 두려워서일 것이다. 모든 사람은 더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아무도 나이드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저자는 명료하고 경쾌한 필치로, 나이듦이 새로운 모험과 축복으로 가는 여정이며, 인생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풍요로운 기대로 나이듦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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